한국영상자료원 5월 프로그램 "발굴, 복원 그리고 초기영화로의 초대"
http://www.koreafilm.or.kr/cinema/program/category_view.asp?g_seq=78&p_seq=497
아직 5월까지 시간이 좀 남았고
nixon 님이나 다른 분께서 프로그램을 올려주시겠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정말 괜찮습니다.
섹션 1 발굴전 섹션 2 복원전 섹션 3 초기 영화로의 초대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인데 5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합니다.
복원전에서는 2010년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복원한 임권택 감독의 <연화> 등 10편의 영화와 액션 스타 박노식 감독의 7편,
대만뉴웨이브 영화 5편 등이 상영되고 또한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보낸 복원 영화 3편이 아울러서 상영됩니다.
초기 영화로의 초대 섹션에서는 루이 푀이야드의 단편영화와 나루세 미키오 감독의 무성영화 등을 상영하고요. 이번에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상영중인 마르셀 레르비에의 <비인간> 같은 영화도 연주상영합니다. 프리츠 랑의 <엠>과
히치콕의 <머더>를 상영하고 두 영화를 비교하는 강연도 있고요.
르누아르의 무성영화 <성냥팔이 소녀>나 팝스트 감독의 <버림받은 자의 일기>(타란티노의 <바스타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팝스트 감독이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겁니다) 김기영 감독의 데뷔작 <주검의 상자>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주영화제 끝난 뒤에 바로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