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주부터 중랑천에서 저녁때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는데요, 거기도 그분들이 꽤 많이 계시더군요...;; 출발하는 곳에서 "교회 다니세요???"라며 말 걸어오는 분은 그냥 웃으면서 대했는데, 반환점에서 벤치에 앉아 헉헉거리며 쉬고 있는데 들려오는 "교회 다니세요???" 아... 이건 참기 힘들더군요...-.-;;; 그냥 조금만 얘기 들어주면 안되냐고 하시던데... "저 지금 힘들어 죽겠어요. 제발 다른 데로...ㅠ_ㅠ" 결국 옆 벤치에 앉아있던 착하게 생긴 10대(로 보이는) 소년께서 그분들을 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