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근초고왕 난리났네요.

사람들 얼마 보지도 않는 드라마지만 정복군주가 주인공인 전쟁사극이라면서 전쟁이나 남캐들 이야기는  별로 안나오고 시청자들이 제일 싫어하고 짜증내는 여주인공이자

가상인물인 부여화 수난사만 연달아 나오면서 갈수록 욕을 먹다가  왕이 반란 일으킨 부여화의 친족들 처리하는 게 사랑땜에 개인감정에 휘둘리고 개연성이 1%도  없어서

보는 사람들 짜증을 폭발시키더니 역사기록과도 맞고 이미 복선도 엄청 깔아놓은 홍란이 아들이 다음 왕 되는 걸 별안간 부여화의 아들로 바꿔서 디씨갤과 공홈이 시청률대비

나는 가수다 사태 정도로 아주 뒤집어졌습니다. 지금까지의 염려와 반응으로 이런 걸 충분히  예상했을텐데도 그냥 밀어붙이는 제작진이 과연 제정신인지 모르겠고 아마

이거 무마할려고 아이돌들도 캐스팅한 것 같은데 시청료로 정통대하사극 만든다면서 이런 개판칠거면 바로 조기종영해서 앞으로 방송국들 사극만드는데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이상하게 홍란이 싫고 부여화를 좋아합니다만;;

      사극에서 가상인물 아들을 후계자로 하다니; 근초고왕 정말 이래저래 문제 많네요.
    • ㄴ작가가 부여화에 감정이입해서 대본쓰다가 결국 여기까지 다달았다는 의견이 대다수더군요.
      이 드라마 시청자들은 그래서 부여화를 부여미화라고 부릅니다.
    • 갑옷들이 판타지 갑옷들이 아니라 삼국시대 갑옷 유물들과 기록들을 고증해서 괜찮아 보였지만 실제로는 드라마의 2~4백년 후의 갑옷들이라는 데서 이미 에러라고 느끼고 대충 대충 보고 있는데도 짜증이 나더군요.
    • 헉, 영 관심이 안갔었는데 역시 이렇게 고전하고 있군요. 설마 이 덕에 시청률이 오르려나;;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