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정도 쉴만한 조용한 바닷가가 있을까요?

혼자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2박 3일 정도 기차를 타고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서 머물고 싶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 배 타고 가야하지만 이작도 좋더군요. 2박 3일이면 혼자 있긴 길겠지만.
    • 조용한 바닷가라면 섬만한곳 없습니다. 인천시 옹진군 일대를 찾아보세요. 요즘같으면 덕적도같은 큰섬도 조용할겁니다. 기차 옵션은 빠진 추천입니다.
    • 군산 선유도는 어떠세요?
    • 목포까지 기차를 타고 가시고, 목포 여객터미널로 가세요. (아마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는 비금도, 도초도 등의 여러 섬 중에 내키는 곳으로 가세요. 흑산도 정도 되면 너무 멀어서 힘듭니다
      민박 정보는 그곳 지자체 홈페이지에 잘 나와있습니다. 지금은 비수기라 가격도 저렴하고 일박에 5~6만원이면 조그마한 방 하나 구하실 수 있을 거에요.

      군산에서 군산여객터미널로 갈 수 있는 선유도도 경치가 매우 좋습니다. 자전거로 섬 과 섬 사이의 다리를 건널 수 있어 예술입니다.
    • 저도 선유도 추천이요.
      제작년 10월에 혼자 2박3일 다녀온 적이 있는데 경치도 참 좋고, 자전거도 탈 수 있어서
      혼자 섬 여기저기 돌아다니니까 전혀 심심하지 않았어요.
      민박도 하루 3만원에 묵었던걸로 기억하네요. (평일이라 싸더라고요)
    • 김제 어떨까요? 출발지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ktx로 한번에 갈 수 있고 조용한 바닷가입니다. 머무르시면서 동네 걸어다니셔도 좋을 것 같고, 망해사라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작은 절도 있어요. (가면 해우소를 꼭 가보세요) 하지만 숙박은 어찌되는지 잘 모르겠군요..
    • 서울이라면 청량리에서 묵호역까지 기차타고 가세요. 역에서 내려 묵호등대까지 천천히 걸어가세요. 가는 길에 시장이 있어 약간 북적거리겠지만 장날이 아니라면 조용한 읍내입니다. 묵호등대와 까박바위 근처 해안도로길에 민박집이 듬성듬성 있을겁니다. 바다보면서 조용히 쉬기에는 좋더라구요. 아님 더 북쪽인 망상해수욕장 근처도 좋습니다. 성수기가 아니면 엄청 조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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