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귀가 먹는 것인가...

그 유명한 '간 때문이야'도 저는 어디선가 문자로 보기 전엔 무슨 뜻인지 못 알아들었어요. 이건 제가 화면을 안 보고 소리만 들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아무튼 '정 때문이야(응?)''전대물이야(뭐?)' 이렇게 들렸거든요.
특히 노래를 들으면 도무지 무슨 소린지 못 알아먹겠는 것들이 많더군요. 랩이야 뭐 그렇다 치고.

발음도 별로 안 좋습니다. 입이 잘 안 움직여서 그런 것도 같고. 진짜로 입이 잘 안 벌어져요.
학생 때 매점에다 대고 '커피 주세요' 하면 '커피 우유 두 개'를 주더라는 슬픈 이야기를 여기다 쓴 것 같은데 아무튼 입도 귀도 남보다 기능이 떨어지는 모양입니다.

음, 근데 지금 이 글 쓰는 이유가 말이죠. 좀 전에 또 가는귀 먹은 할매 인증을 해서였는데...뭐였더라...까먹었어요 ㅜ_ㅜ

머리,귀,입 삼단 콤보인 것인가 , OTL
    • 이제 눈도 침침해지시면 완연한 노환..?


      안녕할배요...?
    • 글제목을 기저귀는 먹는 것인가..로 보고 들어왔네요 흐흐
    • 전 간때문이야를.... 현대물리학 현대물리학 비범한 현대물리학...으로 들었습니다. 난 문과였는데 ㅠㅠ
    • 어이쿠/ 저도 순간 그렇게 읽었다고 고백....으헝헝.
    • 저는 장때문이야~ 장때문이야~ 로 들렸어요 (장도 그럴듯 하잖아요)
    • 비범한 현대물리학 ㅠㅠb
    • 피곤한(피고름)판데모니엄도 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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