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비싸면 안쓰면 되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4071127521&code=910203

 

푸른 지붕 아래 사시는 어르신의 고견이시랍니다..현재 고물가 상황에 대한..

    • '소비자제효' 발언을 하신 장소가 소비가 미덕으로 통용되는 마트라니, 이보다 더 절묘할 수 있는가요.
    • 제가 경제라고는 진짜 하나도 모르는 사람인데, 고등학교때에도 선택과목으로 다른 것을 배웠고요. 그런데도 소비를 줄이면 전체적으로 경제에 문제가 생긴다는것쯤은 느낌으로 압니다.
      근데 경제대통령이라고 으쌰으쌰 뽑아준 사람이 저렇게....... 똑똑한 초딩애들도 안할 말을...
      진짜 경제의 경자도 모르는 깡통이라는 걸 스스로 고스란히 증명하시네요. 이런 걸 경제대통령이라고 뽑아줬다니...
    • 진짜 천재인 것 같음.
    • 등록금 비싸면 장학금 받으면 되고 물가 오르면 안 쓰면 되고 일자리 없으면 눈 좀 낮추면 되고....뚫린 게 입이면 아무 말이나 해도 되고(ㅋㅋㅋ)
    • 소비를 줄이라니 참 할말이 없는 발언이네요...

      (이 글에 대한 댓글은 아니고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근데 지금의 cost-push inflation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게 있나요?
      전 고물가 상황이라고 정부비판/비난하는게 조금 과장해서 옛날에 비안온다고 족장 죽이던게 생각이 나요.

      외생변수는 걍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거 아닌가요?
      굳이 이게 다 MB때문이다라고 하기엔... 쫌...(윗에 댓글 단 분들이 그러셨다는것도 아니구요.)
    • 고환율 정책과 만수, 그리고 저금리.
    • 앞의 두개는 지금의 인플레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고,
      저금리는 인플레는 절반정도는 상관이 있는 것 같지만,
      수요견인 인플레에서나 저금리가 문제지 비용견인 인플레에서 저금리는 그다지 문제는 아닙니다.
      MB정부의 저금리 기조의 이유는 가계부채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사실 정부가 금리에 대해 기조를 정하는게 아니라 한은이 정해야하는건데... 쩝

      MB 욕하지 말고 차라리 오바마나 밴버냉키를 욕하는게 차라리 합리적인 것 같아요.
    • 환율이 높아지면 수입한 물건들이 비싸지므로 물가가 올라가는거라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제가 경제를 잘 몰라서요. 그냥 이것저것 주워들은 것들 뿐입니다. 꾸벅.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 >>조금 과장해서 옛날에 비안온다고 족장 죽이던게 생각이 나요.
      자기는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다고 자신하던 족장이라면 사실 욕먹을만 하죠.

      그리고 고환율 정책은 인플레이션과 연관이 어느 정도 있지요. 수입해 들여오는 물건들의 원화대비 가격이 높아진다는 이야기인데요. 당장 어제 신문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고환율 정책을 수정할 것을 고려중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만.
    • @라곱순
      옙 꾸벅 (__)
    • @엔딤
      제 말은 고환율정책은 3년 거였고, 저는 얼마전에 깨진 1100원대 환율이 고환율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한 말이었습니다.
    • 음, 물가는 한번 오르면 절대 안내려가는것 같아서요.
      예를 들어서 단팥빵 같은것, 예전에 밀가루 값 올랐을때 일제히 800원으로 올랐는데 밀가루 값이 내려갔어도 빵값은 절대 안내려갔잖아요.
      그때 고환율 정책때 확 올랐던 물가들에서 지금 또 오른다니까 힘든거지요.
    • at the most// 님은 그게 고환율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지 몰라도, 검색어에 '고환율'이라고 넣고 쳐 보면 정부의 고환율 정책이 현재까지도 지속되어 왔다는 기사나 자료들이 보수/진보언론을 가리지 않고 우수수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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