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타고난 재력 등등에 대한 열등감
아마 전 강한것 같습니다. 원래 열등감 면에선 남에게 지지않을만큼!
뭐.....
강남에 괜찮은것 같은 집있는 친구가, "우리집은 엥겔 지수가 높아." 라면서 먹는건 비싼음식들에 세계홍차 모으기 같은 취미얘기를 하면서
농담을 하면...
글쎄. 우리집은 레알 엥겔지수가 높은데. 속으로 그런 기분이 들죠. 실제로 사람을 마주하고 뭐라 해본적은 없지만.
인터넷에 들어오면 저같은 사람도 툴툴대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사람은 아마도 각자의 위치에서 위를 올려다 보기 때문인지, 어라 배부른 고민인데?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죠.
-쪼들린다-는 한마디 말이 각자의 위치에서 다른 의미를 가질겁니다.
뭐 그렇다고 해도, 항상 거기에 날카로운건 자기 손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뜬금없이 표현될때도 있구요. 인터넷에선 그게 나와버릴때도 많지만요.
취향도 좀 그런게 있습니다. 웃긴 얘기지만, 클래식이나 재즈를 듣지 않았어요. 원래 연주곡을 잘 안듣긴 하지만
그런 음악을 들으면 좀 잘난척 하는것 같다는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요. 뭐랄까 고급스런 취향이랄지.
지금은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남이 뭐래도 들어서 좋으면 그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