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무 간.... OTL (부제. 무조건 다이어트 합니다)

월요일 헌혈 했던 결과를 온라인에 올라온것 방금전 조회해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헌혈 횟수 3x 번, 지금까지 한번도 정상수치를 벗어난 벗이 없었는데

 

월요일 헌혈은 그야말로 OTL 입니다.

 

ALT 가 71이나 나왔어요. (45 이하가 정상)

 

진심으로 충격받은 상태입니다

 

65 가 넘으면 그 혈액은 폐기된다고 합니다.

 

힘들게 헌혈했는데 아깝게 폐기되는 그 혈액도 혈액이지만

 

다음에 헌혈의 집에 가서 검진을 할때,  혹시 이 이유로 헌혈이 금지되는것 아닌지 걱정입니다.  정기적으로 헌혈하는게 소소한 삶의 기쁨이었는데 말입니다. ㅠㅠ

 

갑자기 저렇게 ALT 수치가 높아진 이유는...

 

제가 술,담배는 전혀 하지 않지만, 원인이 있다면 살이 많이 쪘는데, 특히 지난 겨울에요. 운동 하지 않고 와구와구 먹기만 했습니다. (너무 추워서.... 운동하러 나가기가 싫었어요 . 흑)

 

다음번 헌혈 할때까지 살을 어떻게든 뺍니다. 무조건 뺍니다. 

 

듀다모 합류합니다. 받아주세요!

 

닉네임 (라곱순  - 라면, 곱창, 순대 삼총사!)에 걸맞는 식생활은 이제 그만.

 

날짜상 다음 헌혈날짜는 6월인데 8월 말 헌혈 가능으로 목표를 잡고,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조절 합니다.

 

 

    • 전 그래서 먹는거에 관한 글 최대한 안올리도록 자제했고(그래도 여러번 올렸지만..)
      닉 여러번 바꾸는동안 닉설정시 먹는거 연상되는건 절대 안쓰려고 노력하고 그랬죠.

      언급하며 연상하면 할수록 또 먹고 싶어지거든요.

      전 이상하게 사진으로는 위꼴이 전혀 안되는데 먹는거와 관련된 글귀를 제가 직접 언급하면 위꼴이 더 되더라는;;;;
    • 개인적으로 라곱순 닉네임이 마음에 들어서 바꿀 생각은 없고... 처음 생각했던 닉은 그냥 곱순 이었거든요. 곱등이로 잘못 보일까봐 라 붙였습니다. :D
      (그렇다고 곱등...을 생각하시라는건 아니고 ^^;;)
    • 3월에만 6kg 감량.. 훗.. 아직 8kg는 더 빼야 적정체중.. ㅜㅜ
    • 저도 4월부터! 하루 1시간 빨리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헌혈 경험은 한 번 있는데 온라인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지는 몰랐네요. 다이어트의 목적이 헌혈이라고 하시니 신선하면서도 고결해 보입니다. 꼭 성공하세요!
    • 리플들 모두 감사합니다.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 두리랑 같이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노른자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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