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들은 왜 대부분 가분수의 연체동물같은 형태를 띄고 있을까요?

이렇게 말이죠. '황당한 외계인:폴'의 한장면이예요.

 

<>

 

 

대부분의 SF영화에서 외계인들은 거의 예외없이 저런 형태를 띄고 있어요. 아니면 더 극단적으로 문어같은 모양을 하고 있던가요.

 

외계인을 이렇게 묘사한 것은 어디에서 비롯된 전통인가요?

    • 로스웰 외계인 해부 동영상이요.
    • 옛날에 외계인이라면 주로 화성인을 떠올렸고, 화성은 중력이 지구의 1/3 이니까 골격구조가 덜 발달되어 연체 동물 같은 것이라고 상상한 거죠. 그래서 소설 우주전쟁을 보면 화성인이 문어처럼 생긴 듯이 묘사됩니다.
    • 저도 우주전쟁이 원형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 머리가 엄청 쓰일꺼고 털은 필요 없어지고 눈과 손이 발달할 것이라는,
      현대인의 생활양식을 반영한 - 진화 예측에 기반한 sf물의 묘사에서 출발한 것 아닐까요. 22
    • 미치오 카쿠의 오디오북을 들어보면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그냥 우리하고 비슷하게 생겼을거래요.
    • 클리포드 픽오버의 우주의 고독에 외계생명체에 대한 썰이 나와요 다 잊어버렸는데 나름 발생학적 근거가 있었던 듯....
      그리고 저는 저렇게 안생겼어요.
    • 문어처럼 생긴 외계인은 허버트 조지 웰즈의 화성인이 처음이고요.

      폴은 그레이 외계인이죠. 저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니라 그냥 UFO 전설의 일부예요. 누구의 창작물이 아니죠.

      http://en.wikipedia.org/wiki/Greys
    • 연체동물이 아니라 태아의 형태를 닮았다고 하는 게 옳습니다.
      인간이 일반적으로 태아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게 흥미롭다고 말한 사람이 있었는데...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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