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전 오페라 스타에서 신해철에게 독일어 노래를 주었다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라라의 그라나다도 나쁘지는 않아요. 근데 독일어 쪽이 더 그럴싸하게 그 사람과 맞아 보여요. 이탈리아 노래랑 프랑스어 노래만 있으니까 다른 언어도 있으면 좋을 것 같고. 


2.

예상 외로 진도가 수월하게 나가고 있어요. 80페이지까지 했습니다. 20페이지 정도 한 거죠. 거의 클라이막스까지는 갔고 마지막을 다듬고 하이퍼 링크로 여기저기에 아인슈타인-로젠 브리지를 만들면 됩니다. 이번 주에 충분히 끝나겠어요.


3.

제가 69번째로 읽은 책은 (음, 숫자가 야하군요) 안드레아 케르베이커라는 이탈리아 작가가 쓴 [책의 자서전]. 진짜로 30년대 말에 이탈리아에서 출판된 어느 소설이 자신의 일생이 아니라 서생을 회상하는 내용이군요. 서생이니까 쥐의 자서전 같잖아요.


4.

오늘 영웅호걸은 또 요리를 하는 모양이군요. 끝나가려니까 새 아이디어 낼 생각은 없고 멤버들은 고생하고. 그런 건가요. 그런 거예요?


오늘은 런닝맨도 2부작 나머지 반쪽이네요.


5.

다니엘 리카리라는 이름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려나 모르겠네요. 셰르부르의 우산에서 카트린 드뇌브의 목소리를 더빙했죠. 주로 가사 없는 보칼리스 스타일로 노래를 했고 아래 곡이 가장 유명하죠. 멜론 포인트도 남고 그래서 거기 가서 이 사람의 그레이티스트 히트 앨범을 받았는데, 정작 이 곡은 없더라고요. 아, 지금 들어도 70년대 프랑스식 키치한 분위기가 물씬 물씬.


6.

북큐브에서 을유문화사 책 몇 권을 다운 받았습니다. 근데 잘 읽을 수 있으려나요. 아직 전 전자책의 가독성에 대한 확신이 안 서요.


다른 세계 문학 전집도 전자책을 냈으면 좋겠어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 2.아이패드 용이라서 하이퍼링크 뭐 이런저런 기능이 들어가는 건가요?

      4.오늘은 일일식당 2탄이라는거 같더군요.
    • 4. 어차피 끝나는 프로인데요 뭐 그래도 오늘 봐야겠죠
    • 러브스토리 snow frolic도 저사람 목소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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