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가 백설공주 계모라니.;

Imdb 소식에 따르면 아미 해머(소셜네트워크의 윙클보스 쌍둥이)가 왕자 역, 줄리아 로버츠가 계모 왕비 역이라네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뭔가 쇼크예요. 젊었던 배우가 '엄마 역'으로 나오는 걸 처음 본것도 아니고 계모 역이면 단순한 어머니가 아닌, 매력과 미모가 있는 역인데도요.

줄리아 로버츠하면 젊고 활달한 이미지로만 기억해서 그런가, 애낳고 키우느라 잠시 영화가 뜸한 사이가 길어서 그런가...
    • 생각해보면 좋아하는 여배우 1번이었던 미셸 파이퍼는 엄마 세대 역으로 나와도 충격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 저도 동감이에요

      노팅힐생각난다...
    • 앗 정정. 아미 해머는 프린스 차밍은 아니고 다른 이름의 왕자군요.
    • 그러고보니 윙클보스 쌍둥이는 정말 프린스 차밍의 실사 버전 같아요......;;;;;
    • 줄리아 로버츠도 1967년 생이니까 나이로만 보면 그런 역을 할만하죠.
    • 줄리아 로버츠 엄마 역 해본 적 없나요?
      • 에린 브로코비치에서 엄마긴 했어요..
        • 그건 어린애들을 둔 주연급 엄마(?)니까 이런 충격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어떤 각색일진 모르겠지만 백설공주 계모는 우선 원작기준으로는 주인공의 어머니인 거잖아요.
    • ㄴ있었죠. 스텝맘이라는 영화에서도 계모 맡았는걸요
    • 미셸 파이퍼는 할머니 마녀 역도 했는걸요...
    • 저는 팅커벨보다는 그래도 덜 충격이에요. 줄리아 로버츠의 계모는 굉장히 활달하고 명랑할 것 같네요.
    • 나이도 나이지만 줄리아 로버츠는 미쉘 파이퍼와 달리 경력의 대부분이 다 `착했던` 것도 클 거예요.
      매춘부로 나와도 착했고 계모로 나와도 착했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배우로 나와도 착했죠.불같은 성미인 경우는 몇 번 있었지만.
      로버츠의 이미지때문에라도 계모왕비의 해석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군요.안 그럴거면 뭐하러 굳이..? 하게 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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