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의 재발견..

지겨우시겠지만..^^ 

나가수 얘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TV를 거의 안봐요. (사실 애 땀시 못보는..)


저는 아직도 소녀시대가 몇명인지 이 사람들 이름이 뭔지도 모르고... 

가장 최근에 봤던 본방사수한 TV 프로그램은 커피 프린스 초반부 외엔 없네요. 

시크릿 가든은 주변에서 하도 난리라서 다운받아서 한번 봤었고..


아무튼 그런 저를 일요일 오후 5시 반에 TV앞에 앉게 한 프로가 나가수인데..

나오는 사람 모두 좋아하지만(김건모는 좋아하지 않고..) 백지영은 정말 관심밖의 가수였는데..

이 가수 이렇게 근사한 가수였나요!

총맞은 것처럼이나 내귀에 캔디 이런 노래들은 지나가면서 들었긴 한데 좋아서 찾아듣고 그러진 않았었는데

이번에 무시로 부르는거 보고 그냥 한방에 훅! 하고 갔어요. 

저의 새로운 언니님으로 등극했습니다. 


이제 김건모의 재도전으로 인해 최소한 이 사람이 떨어질 때까지는 나가수를 본방사수하진 않을 예정이지만

백지영이라는 가수를 발견하게 된 것만으로도 당분간 충분히 행복하네요. 이 사람 노래는 다 찾아서 들을거에요. ^_^

그리고 정엽이 이렇게 잘생겨보일 줄이야...

    • 호소력은 원래 끝내주는 가수입니다.
    • 전 이소라, 박정현님의 팬이지만 백지영이 제일 좋았어요. 그리고 정엽.
      트로트가 취향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mad hatter/ 전 그 호소력을 못 느끼고 있었다고나 할까...그런데 이번에 무시로 들으면서 아주 제대로 느꼈습니다. 이제 다른 노래들의 호소력도 느껴지는걸 보니 제가 나이를 먹은건가봐요. ^^
    • 한 자문위원이 백지영의 순서 앞에서 이렇게 말했죠 "실력보다 저 평가 된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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