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말 이게 급조된 설정인걸까요?

*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괴상하단 말이죠.

 

 

* 그렇잖아요. 시청자가 바보도 아니고. MBC일밤이 오랜기간 침체기를 가졌지만 이정도 바보는 아니잖아요. 이런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경우 어떤 파장이 생길지 몰랐던 걸까요? 이건 뭐랄까, 아. 진짜. 간만에 방송보면서 이런 기분을 느낀건 간만이에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예정에도 없던(뒤에 가수가 와있었는데 그런 결정을 내린건 도대체가 뭔지) 재도전룰을 만들정도로 제작진의 상황판단능력이 부족한걸까요?

 

 

* 방송국도 방송국이고, 김건모씨는 또 뭔가요? 왜 그 결정을 받아들이죠? 방송을 보아하니 나중에 재도전(이 경우는 몇회의 출연진 회전을 거친 후겠죠)이 가능할 분위기인것 같기도 한데, 그때 다시 도전하면 모양새도 좋고, 그렇잖아요. 10대나 20대 초반 사람들이 아닌 이상 김건모 노래 잘부르는거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

 

 

p.s : 박명수씨는 이 프로그램과 안맞는 것 같습니다. 반면 이병진씨는 뭐랄까, 좀 든든한 느낌?

 

 

 

 

    • 건모형이 진상 피운 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뭐 건모형이잖아요. (앞서 밝혔듯 팬입니다.)
    • 전 그것도 이상해요. 설령 탈락자가 받아들이지 못하고 진상을 부렸다고 가정해도, 프로그램을 유지하는데 출연자보다 프로그램의 존폐에 훨씬 더 큰 영향력을 끼칠 시청률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줄 '급조된 설정'을 만들정도로 제작진이 바보인걸까요?
    • 제작진이 출연진들이 만들어가는 분위기에 너무 잡혀가버린 느낌이 강하네요.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상황을 만들어가버렸는지...
      스스로 망쳐버린 서바이벌이군요.
    • 저도 어떻게 수습할지 두고보잣!!하고 봤는데 김영희 피디가 변명을 붙이더군요. 앞으로도 떨어진 가수에게 공평하게 재도전의 기회가 있을거라고.
      안습입니다. 콘셉트를 아직도 못 정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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