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감상...아닌 배우들 잡담

처음 49일 내용을 듣고 놀랐던게 남규리가 주중미니드라마에서 저런 중요한역을 어떻게 맡게되었나 이거였습니다.
주인공이 아바타(?)이고 그 주인공의 실제 인물니까, 내용상 서지혜보다 중요한 역일거 같았거든요.
실제로 보니 남규리를 이요원이 연기하고 이요원도 이요원이 연기하니(응?)
비중자체는 적어서 신인을 쓰는게 맞을 듯 하였지만 1화만 보면 이 드라마의 리얼주인공으로 보이더라구요.


2화는 1화보다 재미는 있었지만, 내용이 재밌다기 보다 이요원의 원맨쇼로 재미있던 느낌였고요.
제가 '안예쁘고 망가지게 나오지만 실제로는 예쁜 여자 연기'라고 부르는 연기유형이 있는데
이런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국내 여배우중 하나가 이요원입니다. ㅋㅋ
안망가지려고 이쁜 척하는 연기가 아니라, 내용에서 망가지거나 안예쁘게 나오는건 맞지만
보는 사람에게 진짜로 그런 느낌은 안주게끔 수위조절을 잘한다는 의미지요.

 


남규리-이요원이 어떻게 화면에서 연기의 합이 맞을까...이게 궁금했는데
(둘이 이미지가 너무너무 달라서)  직접보니, 의외로 나쁘지않던걸요.
둘이 함께 있는 장면은 귀신이 아니라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같은 느낌도 났고ㅋㅋㅋ 

 


정일우는 오글오글했는데 연기를 못하는게 아니라 캐릭터가 만화캐릭터라 (저승사자라니! 사신이라니!!)
어떤 배우가해도 마찬가지였을테고, 캐릭자체는 인기 끌만한 캐릭터겠어요.

조현재는... 안면인식장애가 있는지 자꾸만 류수영으로 보였습니다.
배수빈과 서지혜는 별로 안나와서 할말이 없고

 


싸인끝나고 이대로 49일로 주욱 드라마 보고 있네요.

    • 예고편이 트랜디 드라마 분위기가 나서 이요원 별로 안어울릴 줄 알았는데 괜찮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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