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게에서도 활동하시는(??) 작곡가 존 조른(John Zorn)이 일본 대지진 희생자를 위한 자선음악회 연다네요

듀게 회원 가운데 닉네임이 'John Zorn'이신 분이 생각나 여기에도 올려 봅니다.

존 조른은 장르 경계가 애매한 현대음악(?) 대중음악(?) 작곡가이지요. 이분이 콜럼비아 대학에서 일본 대지진 희생자를 위한 자선음악회를 연다네요.

출연자를 보니,

• 오노 요코
• 숀 레논 (존 레논 + 오노 요코 아들)
• 유리 케인
• 록 밴드 소닉 유스
• 나머지는 누군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모르는 걸 보니 대중음악 쪽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ㅡ,.ㅡa

참고:
http://www.millertheatre.com/Events/EventDetails.aspx?nid=1447

    • 윽... 초른이라고 읽는 거였습니까? 마이크 패튼이야 대중음악계에서 아방가르드쪽으로는 최강의 마당발이다 보니 john zorn과 몇차례 협연경력도 있겠죠. 근데 cibomatto도!
    • 20년 전 John Zorn이 노이즈에 탐닉하던 시절,
      역시 인디씬에서 실험적인 노이즈-락을 하던
      Sonic Youth와 여러 차례 합동공연을 가진 바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에게 영감을 준 사이죠.
      일본 인맥으로서 가장 절친한 Yamatsuka Eye가 빠졌군요.
      아마 메탈쪽이라 공연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아 빠진 것 같습니다.

      John Zorn 소식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생각해 보니 이 양반 미국 사람이니 '조른'이 올바른 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국립국어원 외래어표기법 용례집을 보니 '소른'이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있던데, 스웨덴 사람일 때 그렇게 쓰나 봅니다. 저는 무의식 중에 독일식으로…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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