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유희열 보다는 엄태웅이 더 좋은 선택 같네요

오늘 와서 엄태웅과 유희열이 최종 후보였다는 글을 봤는데요

여기서도 유희열이 했음 어땠을까하는 글이 있었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도 엄태웅이 좋은거 같아요

 

유희열은 약간 유재석 스타일의 개그인데

강호동 원톱 스타일이 완벽하게 굳혀진 이프로에

괜히 유희열이 투입되었다면 둘다 득 될건 없었다고 봅니다

 

더 확신을 가진건 어제까지 1박2일 김c하차편까지

제가 봤기 때문인데요 저번주부터 시간날때마다 밤세워가며

보다보니 어느덧 김c하차하는 부분 까지 봤네요

참 좀 찡하긴 하더라고요 특히 이수근이 너무 갑작스러워 하면서

칭얼거리며 울때는 정말 진정성이 느껴졌어요

 

그후 엠씨몽까지 사고로 하차하면서 정말 위기를 맞았었죠

가장 큰건 엄마역할을 할 사람이 없었다는거에요

강하디강한 강호동과는 반대로 조용히 자기일을 묵묵히 할수

있는 김c같은 사람이 없다는건 이프로에 가장 큰 공백이었죠

 

물론 이제 막들어온 엄태웅에게 그런걸 바라는건 무리겠지만

엄태웅이 그동안 해온 모습으론 그 일을 훌륭히 해낼것 같더라고요

물론 그래서 피디도 엄태웅을 찾아가며 설득한거겠지만

 

여튼 1박2일 전 이프로에 그닥 애정이 없었는데

보다보니 참 쉽게 정을 줄수 밖에 없는 프로더군요

그게 강호동의 능력인지 아님 제작진의 능력인지는 모르지만 ^^

    • 엄태웅씨에게도 좋은 일이죠. 관심없었는데 1박2일 나오는 모습보고 호감이 생겼어요. 참 순둥이 캐릭터..
    • 유희열의 몸개그를 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 말입니다.
    • 잘생긴 캐릭터는 한명으로 충분합니다. 캐릭터 겹치면 재미 없어요.
    • 평소에 1박2일 보면서 수시로 김C내놔~~ 투정부리던 저로선 참 똑똑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C처럼 성실하고 열심히 하고 선해보이는 엄태웅을 보니, 왜 제작진이 삼고초려를 했는지 짐작되더라구요.
    • 엄태웅 같은 남자친구...... (이래서 제가 남친없나봐요 ㅎㅎㅎ)
    • 엄태웅은 일단 외모가 1박2일이랑 잘 어울려요. 원년멤버 같을 정도.
    • 이수근 운전 할 떄 뒤에서 손 뻗어서 어꺠 주물러 주는 거 보니, 그냥 사람이 참 좋아 보이더군요.
      근데 희열옹은 버라이어티 보단 토크쪽이 더 빛을 발하는 거 같아요.
    • 근데 유희열은 언제부터 잘생겼다는 평가를 들었을까요.
    • 유희열이 잘생겼다는 건 팬들의 장난(?) 아닌가요. 예를 들어 "얼굴로 먹고 사는 가수 유희열"이라던가...

      장난 아니고 진심이면... 흠... 죄송............................
    • 네, 그 장난요. 언제부터인지 궁금해서....
    • 시러,여름문 / 왠지 음악도시나 올댓뮤직 (유희열이 진행하던 라디오들) 시절부터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진원지는 유희열 본인; 끊임없는 세뇌 -> 팬들도 찬양 -> 지금의 외모종결자유희열 탄생.. 근데 사실 잘 생기긴 했어요. 햇볕에 잘 말린 차인표 같잖아요!
    • 로즈마리/ 햇볕에 잘 말린~!에서 대폭소를..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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