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일본 원전 피해의 '직접적 원인'은 안전보다 효율 우선 '비등수형 원자로'탓! & 현재 일본 상황 ?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103/h2011031318335586330.htm

 

 

 

부분발췌


"
지진에 만반의 대비를 했을 거라고 예상됐던 일본 원자력발전소가 12일 폭발하면서 안전성이 도마에 올랐다. 특히 이번 사고는 취약한 원전 구조가 직접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충격이 더욱 크다.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은 안전보다 효율을 고려해 설계된 비등수형(沸騰水型)원자로(BWRㆍBoiling Water Reactor)다. 일본 전체 원전의 절반 가량이 BWR다. 반면 한국 원전은 전부 효율보다 안전을 우선한 가압수형(加壓水型)원자로(PWRㆍPressurized Water Reactor)다. "

 

 

 

기사 전체  요약해보자면

 

 

ㄴ  우리나라 원자로 격납용기는 일본 것 보다 수십배 더 큰거라고 나옵니다.그만큼 안정성도 높구요.  지진이 별로 없는 우리나라가 이런 걸 쓰는데 일본은 지진이 다반사인

     땅에다 안정성이 절대적으로 훨씬 취약한 한국보다도 훨씬 작은 격납용기를 쓴것도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지적이 이 기사의 골자입니다. 

 

 

 

   

    • 다시 분석해보면 격납용기 차이는 원전 방식 때문인데 우리는 모두 가압수형 일본은 절반가량이 비등수형이라네요...
      한국의 가압수형은 훨씬 압력이 강하기 때문에 격납용기 자체가 훨씬 더 튼튼해야 한다고 하네요.

      기사 보면 " 전문가들은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얇고 작게 지은 BWR의 격납용기도 사고를 키웠다고 입을 모은다"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원전방식의 근본 차이때문에 얇고 작게 만든건지 기사대로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더 얇고
      작게 지은건지의 여부도 핵심 관건이 될수 있지 않나도 싶네요.

      하여튼 아이러니한건 일본이 지진이 자주일어나는 지리적 리스크를 고려했다면, 격납용기를 훨씬 강하게 해도 시원찮고 그러기 위해선
      비등수로가 아닌 가압수로방식을 채택했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거죠.



      현재 폭발한 후쿠시마 원전 건설당시엔 비등수형 방식으로 만들었어야할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수주 건설 과정에서
      별 생각없이 안전도 낮은대신 돈은더 절약될수있는 비등수로형으로 건설한게 아니냐는 댓글은 봤는데 뭐 정확한건 제가
      이쪽 전문가도 아니니..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건설당시 안전에 더 취약한 비등수형 원자로로 건설한 이유에 대해서는 더 잘아시는 분이
      리플로 달아주시거나 혹시 제가 글이나 댓글에서 틀리게 말하는 점 있으면 바로 잡아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 음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거 같긴 하지만 기왕 그렇게 된김에 지금 여러가지 기사들 분석해보고 있는데


      기존의 불안감 증폭하게 만들던 기사와 상반되는 기사가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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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원전, 제2체르노빌 될 가능성 없다>


      현 시점, 원자로 노심용해 징후도 없어"

      (빈 AFP=연합뉴스) 14일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 발전소 내 원자로의 연료봉이 노출되면서 방사능 유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후쿠시마 원전이 제2의 체르노빌 사태처럼 대형사고로 번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은 이날 빈에 있는 IAEA 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원전의 위기는 1986년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때처럼 인재나 잘못된 설계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 상상을 뛰어넘은 거대한 자연 재해때문에 일어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후쿠시마 원전은 지진이 강타한 뒤 자동적으로 차단됐다며 (방사능 유출같은) 연쇄 반응은 없다고 덧붙였다.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은 두 원전이 설계와 구조가 다르다고 지적하며 이런 점을 볼 때 후쿠시마 원전은 체르노빌같은 사고로 발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2호기의 연료봉은 이날 두차례나 완전 노출되면서 '노심용해(meltdown.멜트다운)'가 진행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하지만 제임스 라이언스 IAEA 핵시설 안전 책임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원전에서 원자로의 노심용해가 이뤄지고 있다는 징후는 현 시점에서는 없다면서 원전의 현 상황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럽연합(EU)은 IAEA에 일본 원전 문제를 논의할 긴급회의를 내주 개최할 것을 요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495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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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사실이면 다행인데 EU쪽에 지금 제대로 조사해야한다고 들고 일어났네요

      ㄴThe French ASN nuclear safety authority says the incident at the Fukushima plant could be classed as level 5 or 6 on the international scale of 1 to 7. It is currently rated at level 4. The IAEA has a guide to the nuclear events scale in this pdf file.

      BBC Live 업뎃입니다. 15일 (오늘현재) EU 핵안전관련 회의가 비상소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글링으로 되지도 않는 영어 억지로 해석 혹은 억지 기계어 구글번역으로 검색해보니 IAEA 사무총장이 일본인인데 여러 뒷 말들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제대로 진상 파악도 한것도아니면서 자국의 입장에서 그렇게 말한거 아니냐며.. 하여튼 대충보면
      원전누출 사태이후로는 유럽 미국 러시아등에서도 일본 대지진 사태가 더더욱 -_-; 초미의 관심사가 되가고 있다고 합니다.;;;
    • 현재 올라오는 기사들 꼭지별로 읽어보고 있습니다

      보니깐 이런 기사가 있네요 정리하면 원전기술 자체가 위험한것이지만 그런 물타기성 발언보다 더 짚고 넘어갈게 일본 원자력관리가 생각보다 많이 허술하고 통제도 오히려 다른나라들보다 제대로 안되고 있었다고 하네요. 노후화된 시설을 그대로 돌리고 있기도 했고. 안전쪽으로 철두철미하고 꼼꼼하게 체크하는 나라라는 이미지는 무참히 깨지네요.

      현재 문제된 후쿠시마 원전의 원자로는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고 하고 어 2002년때도 도쿄전력이 원전 대충검사한다고 임원들 짤렸는데 2007년에도 또 그랬다고 하네요 거의 고질적으로 그랬다고 하는... 결국 일본의 썩은 관료주의(=보신주의)의 폐해도 드러나고 있는 상황인것도 같네요..
    • http://www.spiegel.de/wissenschaft/natur/0,1518,750835,00.html

      독일 슈피겔 속보입니다. 독일어는(아니 독일어도) 전혀 해석불가라 구글 기계번역 해봤는데
      바람이 도쿄쪽으로 부는데 외출 자제해라 뭐 이렇게 나오네요.이게 풍향이 바뀌어서 도쿄가 새벽 4시부터 방사능에 노출되기 시작했다는
      뜻인지 아니면 방사능 노출까진 아니고 외출을 자제하라는 권고수준인지는 정확히 더 봐야 알거 같습니다.


      구글 기계번역한 버전을 아얘 통채로 긁어 링크해봅니다. (링크 잘먹힐려나?)
      http://translate.googleusercontent.com/translate_c?hl=ko&sl=de&tl=ko&u=http://www.spiegel.de/wissenschaft/natur/0,1518,750835,00.html&rurl=translate.google.com&usg=ALkJrhjSLCYhRRgyrQCoeb-kZZkfaSRgrw
    • 다른건 모르겠고 핵무기 제조에 더 용이한 방식이어서 원전 지을 때 핵무장 의혹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 나나당당/ 음 그런쪽으로도 혹시 연관성은 없나 검색해봐야겠네요.

      위에 슈피겔 속보라는거 뜬거 해석 요약하면 도쿄-최소8일간 바깥 출입 자제,,요오드정제 필요

      현지시각-일본 새벽4시경 도쿄 방사능 노출 평소 북서풍이 불어야 하는데 지금 불행히도 북동풍이 부는데다 그것도
      굉장히 저속인상황 -> 이 의미는 상당한 시간 방사능에 노출이 된다는 겁니다. 게다가 비가 옴

      세슘보다 요오드131 노출이 더 급한 상황이고 그래도 한 8일 정도면 반감됨? 세슘은 어차피 30년 반감기고 장기전?
      요오드 정제 못 구하면 무조건 외부노출 삼가는 방법 뿐.

      결론 최종요약하면 도쿄에서 최소 8일간 외출금지라는데 이건 한국 뉴스에선 언급됐나요? 안된거 같은데..
      한두시간있다 슈피겔 이기사 언급될려나요?

      추가로 일본현지인들의 트위터인데-> http://twitter.com/comhahaha 현재 방사능 수치가 올라가고 있다네요.

      일본 당국은 피폭되도 위험한 수준이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몇시간전에 기자 인터뷰했다고 들은것도 같은데
      슈피겔지 보도는 일본 정부쪽 발표랑 말이 상당히 다른거 같네요???!

      아 이건 댓글로만 올릴게 아니라 글로도 따로 올려봐야할거 같네요 흠..
    • BWR 방식을 써야 유사시(?) 핵무기의 원료인 플루토늄 추출이 용이하거든요.
      한국형(?)은 연료 재처리가 불가능하기때문에 핵자주권(?)을 잃었다는 이야기까지 있었고, 덕분에 북한에 수출(?) 될뻔도 했었지만..어째거나 지진과 같은 만일의 사태에 냉각수가 사라지는 문제는 일으키지는 않는 장점은 있긴 있죠!!

      핵연료 제처리의 장점은 핵무장뿐만 아니라, 원전 원료의 자체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즉..연료를 태워도 남은 재로 다시 원전을 돌릴 수 있다라는..거의 무한단물 수준의 발전이 가능하게 되거든요.
      하지만 한국형은 그런게 불가능해서.. 실제로 우리나라는 원전에 쓰이는 핵원료 처리는 미국에서 공급받고, 남은(?) 연료는 다시 미국으로 보낸다고 하는군요.
    • 어째거나 한국의 원자로는 냉각수가 2중으로 흐르고 있고, 유사시 전기공급 중단으로 냉각수가 공급되지 않더라도 연료봉 주위의 냉각수는 계속 남아있어서 사고 수습할 수 있는 시간을 꽤 벌어주므로, 일본과 같은 참사를 걱정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편인데..일본은 글쎄요..사고 수습이 쉽지 않아보여요..에구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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