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씨 대단하네요.

방금 뉴스봤는데,  일본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10억을 기부했다고 하네요.

 

뭐 인터넷 댓글을 보니 일본에서 돈 엄청 벌었으니 당연한거다, 이미지 관리다 하는 말들도 많은데

 

일본에서 돈을 쓸어담았든, 이미지관리든간에 10억이 누구집 개이름도 아니고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떠오르네요.

 

대인배네요. 배용준씨에 대해서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이번 일로 호감이 생겼어요~

 

아무튼 지진 피해 하루 빨리 복구되길 바랍니다.

    •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번(이때도 지진인 듯)에도 10억을 내놨었다고 하죠.
    • 금액 비교하자는 건 아니지만, 유니클로의 야나이 사장은 히트텍 30만벌이랑 10억엔 기부했다고 하더군요.
      (일본에서 제일 돈 많이 버는 사람중 하나죠)
      그치만 저처럼 월급쟁이 생활하면서 몇만원씩 기부하는 분들이 더 대단해보인다능거~~~ 우훗후~
    • 유니클로 히트텍 기부는 진짜 실용적이고 좋네요
    • 예(禮)나 진심이나 결국은 돈으로 표현되서 나오는 거죠. 그 누구에게도 10억은 적은 돈이 아닙니다.
      기부자의 마음이 닿길 바랍니다.
      중앙일보 기사보고 얼굴이 화끈해졌는데 우리나라의 국격의 기준은 저 하위같습니다.
    • 당연하죠 욘사마는 더 해야 해요.
    • ㄴ불편하네요.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들였어도 십억은 정말 적은 돈이 아닙니다.
      진심을 다한 표현이라고 생각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가끔영화/ 더 많이 기부했어야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 더 할만도 하다 그말이죠 개인이 많이 해서 좋은건 아니죠.
    • 좋은 행동이네요. 그런데 원래 배용준을 안 좋아해서 역시 장기적 시각을 갖췄구나란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 정말 대단하군요.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죠. 배용준은 최근 몇년간 이런 기부활동에서 빠진적이 없지 않나요?
    • 10억이나 선뜻 기부한 사람에게 당연하다, 더 해야 한다는 반응은 이해가 잘 안되네요.
      보통 사람 기준으로 생각하면 5만원이 전재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적지만 선뜻 내놓기 쉬운 돈이 아니듯이요.
      일본에서 배용준의 위치를 고려하면.. 이라고 쳐도, 한류 연예인들이 다 기부하는것도 아니고.
    • 배용준 기사 나오기 전에 김현중도 1억 기부했다고 바로 나오더라고요. 김현중에게도 배용준의 조언이 있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 10억이 아니라 5천만원이라도 일반 직장인이 모으려면 몇년씩 걸립니다...;;;

      더 하라는 분들은 무섭네요;;
    • 배용준 좋아하지 않았는데 다시 보게 됐어요. 잘했네요...
    • 중간에 참 생각없는 댓글.. 이 분은 무슨 댓글 의무방어전 하는거 같군요.
    • 내가 가진 것의 몇 %를 나눈다고 가정해 보면, 재산이 많다 해도 저렇게 하기 쉽지 않겠지요. 규모는 달라도 돈 개인적으로 쓰고싶은 데 없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돈 귀하지 않은 사람이 어딨고... 박수쳐주고 알리고 인정해주는 (당연한)분위기가 우린 좀 더 필요해요. 기부문화 강조하는만큼요.
    • 생각을 해봐요 배용준 욘사마가 어떻게 형성된 사람 입니까.
    • 가끔영화님, 님의 리플에 대한 반응이 어이없다는 말씀이신지요? 일본에서 돈벌었으니 기부가 당연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저야말로 가끔영화님의 리플이 어이가 없네요. 한국에서 돈버는 한국 연예인들이 재난때마다 당연하게 돈을 내야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한국에서 돈번 해외 연예인들도 마찬가지고요. 자신의 인기에 많은 공헌(?)을 한 나라라고 10억씩 기부하는 게 당연하고, 더 해야하는 일인가요?
    • 아 참 그래서 그 아래 또 리플을 달았는데 리플은 안보고
    • 일본에서 돈을 벌었어도... 그렇게 기부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 더 할만도 하다...더 해도 된다와...더 해야한다는 다르죠. 가끔 영화님.
      아무리 장기적 안목 어쩌고 해도 이번 기부가 대단한 건 사실입니다.
    • 가끔영화님 너무 마음상해하지 마세요~ 다른 분들은 백원이든 1억이든 기부 행위 자체가 고결하다고 칭찬하고싶은 마음이신것 같아요. 저는 가끔영화님이 무슨 말씀 하시는지도 잘 알겠어요~ ^-^
    • 뭐 기부는 좋은 일이죠.
      그렇지만 동네 장사 잘되는 가게 사장님이 이번에 동네에 일이 있어서 백만원 쾌척 -공개적으로- 한것 같은 느낌도 좀 있기도 하고 그래요. 저는.
      평범한 사람이 이 일로 십만원 쯤 -누가 알아주는 사람도 없는데- 기부했다면 욘사마 보다 훨씬 더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 그러게요 로랑님 더 할만도 하다 그랬는데
    • 이분 옛날부터 정말 .. b
      태안 사건 있었을 때도 실질적인 중장비 금액을 기부하셨을 때 정말 된 사람이다라는 생각했었어요.
    • 중간에 배용준을 원래 안 좋아해서 이런 기부에도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는 댓글처럼 저는 듀킹을 원래 좋아해서 위의 댓글도 좋은 의미겠거니하고 생각하게 돼요.
    • 가끔영화님께 뭐라 하는건 아니고,
      일본 2ch 댓글에서 이런 글이 있더군요.
      (일본에서 번돈 당연히 기부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글에) 그럼 일본 연예인중에 욘사마보다 많이 낸 사람 있어?

      대충 일본에서는 이정도 반응인거 같습니다. 갹트가 (달랑) 백만엔 냈다고 까고..
    • 그래도 가끔영화님 댓글이 좀 꼬여보이긴 합니다. 아무리 변명하듯이 덧글을 더 달아도요. 10억은 정말 적은 돈이 아닌데 말이죠. 그걸 어떻게 벌었든.
    • 확실히 삐딱한 쪽으로 본다면 포인트는 '일본에서 벌었기 때문에' 보다는 '일본에서 +알파로 회수 가능하기 때문에' 쪽 아닌가요.
      너무 악마같은 시각인가요.
      10억은 정말 큰돈이고.
      저는이 뉴스를 접하고 욘사마가 착하다는 생각보다는 생각보다 스케일이 크구나, 야망이 크구나, 장기적으로 보는구나, -욘사마붐, 욘사마 비지니스를- 흐지부지 마무리 할 생각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워낙에 꽈배기라서.
    • 이번 경우엔 어이없는건 가끔영화님이죠.
      그냥 제 의도가 잘못 전달됐다고 하면 될거 같고,
      무슨 어이가 없다니 하면서 공격적으로 나올 필요가 있나요?


      막말로 배용준이 일본에서 큰 돈 번것 모르는 사람있나요. 하지만 그게 거액의 기부를 당연히 해야할 건 아니죠.
      진심에서 우러나온 기부건, 장기적 관점의 마케팅용 기부건... 이런 경우는 그냥 박수쳐주는게 맞죠.
    • 기부문화가 후지기 짝이 없는 한국에서 욘사마의 행동이 귀감이 될만한데
      한편, 욘사마에 대한 일본인들의 사랑을 고려하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 비난받아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기업의 사회환원 행위를 당연히 여기는 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하실 분은 없을거 같은데 연예인의 기부와 기업의 기부는 다를게 없습니다.
      사실상 연예인도 엔터테이먼트 산업에서 기업의 입장이기도 하구요. 전 가영님을 비난하는 분들이 더 이해가 안가요.
      • 연예인이 기업과 다름없으니 기부하는게 당연하다는 건 이상한 논리같습니다. 연예인이 무슨 기업의 입장인가요; 그저 개인일 뿐인데 공인으로 도덕을 요구하는것도 모자라 공적인 의무를 지게하고 나아가 기업의 기부와 다를게 없다니 해괴한 소리네요. 한국에서 연예인은 정치인같은 공인이더니 이젠 기업과 같군요.
    • 해괴하게 느껴지는건 그렇게 느끼는 본인의 고정관념탓일겁니다.
      연예인 일반을 전체로 기업과 같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욘사마 같은 연예인을 그저 개인으로만 보는건 순진하기 짝이 없는 사고에요.
      연예인의 사적인 일(도박, 연애 등)에 공인의 잣대를 들이대는건 저도 마땅치 않아요. 그건 기업의 개개인에게 도덕적 잣대를 엄격히 들이대는 것과 마찬가지구요.
    • 가끔영화님 원래 간혹 저런 리플 달고 그래요.
      신경쓰면 지는 겁니다. 가끔 농반진반으로 저 사람 추앙하듯 하는 사람들 보면 좀 어이가.. 한때 저도 그런 놀이에 동참했지만 확 깨는 리플 볼 때마다 짜증나더군요.
    • 미니미/ 그건 추앙이 아니라 시장에서 상인과 싸움 벌어졌을 때 혹여 빌미가 있더라도 엄마아빠 편 드는 거랑 같아요. 그간 듀게에서
      보여졌던 대부분의 모습과 받은 위로들에 마음이 편을 드는 거죠. 그 모습이 아수라 백작이었더라도? 지금은 어쩔 수 없네요.
      미니미님 편 들 일은 결코 없으니 황당해 마세요~
    • 아 그래서 크림님이 친목질 쩌는군요.
    • 크림/사람인 이상 특정유저에게 정이 가는 경우가 없을 순 없겠지만 부적절한 발언이나 행동까지 옹호해주는 건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그걸 당연하다는 듯이 쓰시는 것도 좀 웃기고. 그 상황에서 미니미님이 유명유저는 아니니까 편 들 일 없으니 황당해하지 말라고 하는 것 같은 발언은 더 황당하네요. 아무튼 저도 크림님 편 들 일은 결코 없겠네요.
    • 좋은일에 이런 리플들이 달리는 군요. 듀게는 신기한 곳.
    • 10억이라니! 배용준이니까 낼 수 있는 통이긴 한데
      좀더 '생각해보니' 재산이 2000억이라니 더 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다른 곳도 아니고 현재의 자신을 만들어준 나라에 유례없는 대재앙이 일어난 거니까요.
      (가끔영화님도 이런 뜻에서 말한 거 아닌가요 → '생각을 해봐요 배용준 욘사마가 어떻게 형성된 사람입니까')
    •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이런 재미진 게시물을 왜 이제사 본걸까 ㅠ
    • mink/ 위의 댓글이 너무 심하게 가영님을 공격하는 듯 해서 저도 다소 과하게 달았습니다. 저는 mink님이 다른 닉넴을 먼저 공격하지 않았다는 조건 아래서 부당한 공격 당하고 계시면 얼마든지 편 들거예요. 물론 mink님은 제 편 안 들어주셔도 되고요^^;;
    • 웃으면서 뒷통수 까는게 뭔지 보여주시는 듯 하는데, 크림님. 어휴 무슨..어디 듀게 수호대에서 나오셨어요?
      님이 보실때 가끔영화의 댓글은 별 잘못이 없어보였고, 그래서 미니미님이 먼저 '부당한'공격을 했다고 생각해서 가끔영화님의 편을 들었다는 건데 ㅎㅎㅎ 아깐 시장내에서 상인과 싸우는 엄마아빠를 편드는 것 뿐이라고 하시더니 되게 자가당착하시네요. 공격은 누가 뭘 보고 판단할 것이며 편드는건 또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이길래 ^^웃어가며 편들겠다 하시는지
    • 이제 봤네요. 전 가끔영화님 첫번째 댓글이 이해가 안 갔지만 두번째 댓글에서 대충 무슨 말을 하시는지 알았고 그 의견이 제 생각하고는 다르지만 이해가 안될정도는 아니라서 넘어갔는데 그 이후의 댓글들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크림님 댓글도 가끔영화님 댓글도요. 그 이후의 가끔영화님의 무시하라는 글까지도요. 필요이상으로 공격적인 글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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