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이 파산 선고 받았네요.

원조 커뮤니티 '프리챌' 12년만에 파산


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view.html?cateid=1048&newsid=20110311155206554&p=ked 




한 때 대한민국 커뮤니티 포털을 평정한 적도 있었는데,


겨우 명맥을 이어오나 싶더니 


이렇게 사라지는군요.

    • 프리챌을 통해서 CM(현FM)을 처음 접하게 됐고,
      강명석의 글도 처음 보게 됐죠. 트리플 크라운이였나.
      그때 얘네 연예계 이야기 말고 축구 이야기도 종종 올렸었는데.

      프리챌이 커뮤니티로 막 흥하던 시절.
    • 다음카페 유명하기 전에 카페 있던 곳이었지요? 거기 아바타가 싫었어요.
    • 맞아요. 흰 런닝만 입은 아바타가 생각나네요.
      아바타 꾸며본 적도 없지만 라곱순님 댓글 보니,
      아바타 꾸미기 아이템 만으로 수 억원의 실적을 올린 '세이클럽'도 생각이 나는군요.
    • 세이클럽 음악방송, 영퀴방에서 하루종일 채팅 했던적도 있었는데.
    • 네이버가 어디서 날아왔는지 기억이 없네요.
    • 인터넷 비지니스에서 '유료화'라는 말이 얼마나 큰 위력을 가지는지 느낄 수 있었던 사례였던 걸로 기억해요. 잊고 있었네요.
    • IT 사업은 흥해서 누가 팔라고 하면 잽싸게 팔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 곳이죠.
    • 프리챌의 유료화가 없었다면 싸이월드는 존재조차 했을런지..
      참 세상 몰라요...
    • 다음의 온라인우표제 형식의 유료화로 프리챌이 흥하고,
      프리챌의 유료화로 네이버와 싸이월드가 떠올랐죠.
    • 네이버는 전지현과 함께 날아왔죠. 초록색 날개 모자를 쓰고. (물론 농담입니다;)
    • 오늘날의 NHN이 있게힌 한게임이 원래 프리챌과 협상을 했었죠.
      한게임 말고도 굴러들어온 호박을 넝쿨채 차버린게 몇 건 됩니다.
      유료화 해서 망했다기 보단, 이미 망하고 있었기에 유료화라도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 하마터먼 한국의 페이스북이 될 수도 있었던 프리챌이었는데.
      웹 기반 서비스는 경영상의 결정이 굉장히 중요하다능.
    • 학교 다닐 때 프리챌 클럽 중 연정공이라는 클럽이 유명해서 매일 갔었어요. 그러고 보니 벌써 5년 전이네요. 졸업한 후로는 한 번도 안들어갔는데, 아직도 남아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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