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혼전임신, 촬영중인 드라마 후폭풍 - 낚을 때 낚더라도 예의 좀 지켜라 ㅠㅠ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3110059

 

낚시라는 게 희한해요. 진짜 속아서 낚일 수도 있지만, 낚는 기사라는 거 알면서 "도대체 무슨 내용인데 이런 제목으로 낚는거야?" 싶어서 클릭한달까요. 이러나 저러나 신문사로서는 목적을 달성했으니 알고 속은 사람이나 모르고 속은 사람이나 그게 그거. ㅡㅡ;;

 

아무리 그래도 기사 제목이 저게 뭔지. 물론 한 두 번 당하는 것도 아니고 "보나마나 드라마 속에서 그랬다는 거겠지"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전 이정도는 기대했어요. 무슨 드라마인지는 모르지만, 김민정이 거기서 배우로 등장하고, 그래서 혼전임신으로 인해 드라마 속 드라마 촬영이 어려워진다는 내용인가보다.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까지 낚아야되나... 하면서 클릭해봤더니만...

 

역시 드라마 속 임신이라는 것까지는 맞았습니다. 근데 기사 내용을 보니 김민정이 배우는 아닌 모양이군요. 그럼 도대체 "촬영중인 드라마 후폭풍"이라는 제목은 어디서 도출해야 하는 겁니까? "또한 그녀가 품고 있는 가시에 찔려야 하는 운명을 가진 정은에게 닥칠 난관이 폭풍우처럼 밀려닥칠 전망." 이라는 부분을 저렇게 요약한거? 이런 상황에서 후폭풍이라는 표현이 맞나요?

 

낚시 밑밥으로 쓰이는 여배우에 대한 예의를 좀 지켜줄 수 없는지 원... 하루에 하나씩 "오늘의 낚시 기사 베스트"라도 꼽아서 나중에 모아놓으면 가관이겠다 싶네요.

    • 이건 진짜 매너없는 제목이군요. 드라마 속에서 임신..이라고 알고 있어도, 저건 해석이 안되는군요.
    • 저도 제목 앞 글자만 눈에 띄어 들어왔는데, 한 숨 놓았습니다.
    • 저도 낚였다지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