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현 온돌시스템이 정말 세계 최고의 난방시스템인가요?

그래도 한국이 살기좋은나라라고 내세울수있는점중 하나가

 

초고가아파트.주택부터 저가 주택까지 일관성있게 깔려있는 온돌시스템의 난방이라는 글을

 

해외반응 번역싸이트에서 예전에 봤는데 이 말이 맞나요?   음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 좌식생활 하는 사람들에게 온돌은 편하죠. 여기에 습관이 되어 있으면 다른 난방 시스템이 불편하기도 하고.
    • 땅바닥에 누워서 굴러다니는 우리에겐 당연히 뭐..
      카페트 깔고 살지도 않잖아요.
      습기 빼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 온수가 지나가는 파이프가 건축물의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 대신 에너지는 많이 쓰지요. 일본처럼 다다미에 코타츠나... 영미식의 라디에이터로 난방하면 한국처럼 속옷만 입고 실내생활하기가 쉽지 않지요.
    • 에너지는 오히려 온돌이 적게 쓰는 걸로 압니다. 대류 난방은 매질이 공기라 문 한번 열면 열기가 훅 날아가죠.
      1가구당 난방 소비도 OECD 평균에서 아주 낮은 것으로 알고요.
    • beer inside/ 에너지를 적게 쓰니까 속옷 입고 돌아다닐 수 있겠죠. 비싸면 난방을 엄청 약하게 틀었을 테고요.
    • 프로스트/ ? 에너지를 적게 쓰는데 겨울에 집안에서 속옷만 입고 돌아댕길 수 있다고요? 정 반대의 이야기 같은데요.... @@????

      뚜르뚜르/ 오 새로운 이야기네요. 근데 절대수치로는 많이 쓰지만, 그정도 따끈하게 하는 데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쓴다는 것인가요?
    • 혼자생각/ 그것까지는 모르겠는데, 난방 효율이 좋은 것만은 사실인 듯 합니다.
      친환경을 모토로 지은 독일의 한 건물이 온돌과 유사한 시스템을 채용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 나라에선 시공비가 ㅎㄷㄷ하다고 합니다.
    • 혼자생각/ 온도를 높게 유지하는데 드는 에너지가 적다는 뜻 아닌가요? 그래서 대류난방으로 속옷 입고 다닐 정도로 뜨끈하게 난방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지만 온돌은 그렇지 않다는 말인거 같습니다.
    • 지금 현대화된 온돌은 모르겠지만 옛날 시골집 온돌은 열효율이 매우 안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온돌이 구들을 데워서 그 남은 온기로 버티는 원리이기때문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서 구들을 달궈야 합니다.
      그래서, 에너지 낭비가 상당히 심했다고 하죠. 산업화에 도달하지 않는 19세기 조선이 벌써 삼림이 황폐화된 것만 보더라도 나무를 주연료로 삼았던 시골집 온돌은 열효율성면에서는 심각한 한계가 있었던 듯 싶네요.
    • 온돌이 에너지 효율이나 인체공학적인 측면에서나 가장 좋은 난방시스템임은 분명합니다.
      세간티니님의 지적인 단열이 미비했던 시절, 그러니까 한지로 창문을 막던 시대 이야기고요.
      서구에서도 온돌 난방 즉 바닥난방의 효율성과 장점이 점점 환영받고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면에서도 어떤 난방이 열의 기본 성질을 이용한 대류난방이 가능하나요.
      그리고 발의 보온이 건강에 중요하다는 것은 아실테고, 여러가지 측면에서 바닥난방의 장점은 현재 따라올 난방이 없습니다.
    • 뉴욕에 살 때는 라디에이터에서 따뜻한 습기가 나오는 식이었는데, 장점은 방이 금방 따뜻해지지만
      나올 때는 너무 덥고, 안 나올 때는 또 금방 식고하는 단점이 있더군요.
      지금 사는 곳은 에어컨 중앙 난방인데 공기가 굉장히 건조해지고, 이것도 역시 틀 때만 따뜻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지금 사는 곳은 워낙 겨울이 짧아서 난방에 별로 신경 안쓰는 분위기지만, 동북부에서 호화 주택 지을 때는 바닥 난방을 많이 하는 추세인 것 같아요. 시공비가 상당히 비싸다고 들었어요.
    • 단독주택은 아무리 온돌하고 단열시공을 잘해도 해도 난방비가 많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파트가 인기인 것은 거주공간 대비 건물 외면적이 적어져서 난방비가 줄어든다는 장점때문이죠. 요새 새로 지은 아파트는 정말 10년전 아파트에 비해서도 엄청나게 절약되더군요. 그렇게 추웠던 올해 1월에 45평 아파트의 난방비가 단돈 9만원...!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