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메신저 ova1화를 질렀어요

 

그제였나 이소라님 관련글 댓글에서 고스트메신저 엔딩 영상 링크를 보고는

헉, 엔딩영상이 유투브에 떠다닌다면 방영을 시작한건가? 싶어서 찾아보니

ova1화가 발매시작한지 좀 지났더라구요.

 

한참 예전부터 기대하고 있던 작품인데, 저는 어디서 들은 소문인지 이 프로젝트가 망했; 다고 기억하고있었는데

이렇게 이쁜 1화가 나와있었다니!

 

그날 바로 특전판을 주문하고 오늘 받아보았습니다.  맘에들어요.

참 정성들여 만들었구나 싶습니다.

 

제작한 스튜디오가 모바일 게임쪽에도 경력이 있는걸 보니

게임으로도 제작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기획한 것 같아요. 온라인게임으로 뽑아놓으면 괜찮은 설정이겠다 싶었는데

설정집이며 1화를 보고나니 이건 스마트폰 증강현실을 활용하는 쪽으로 진출하면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애초에 작품에서 휴대폰이 주매체이고,  증강현실 앺 마냥 혼령을 사진찍어 명계로 돌려보내기도 하구요.

 

물론 인지도가 쌓이고, 흥행을 해야 가능한 이야기겠지만요.

덕력이 넘치는 세상이라면 마치 예전에 에반게리온 핸드폰이 일본에서 나왔던것 처럼 소울폰이 출시되고

그 폰의 전용 앺으로 고스트메신저의 증강현실 게임을 즐기고,

같은 소울폰을 소지한 덕력이 뿜어져나오는 사람들은 서로 그 폰으로 비추면 저승차사의 모습으로 비춰지겠죠!

 

음 하지만 무엇보다 잘 풀리면 좋겠어요

며칠전까지 1화 dvd판매량이 8000장이었다고 해요. 굉장히 의미있는 판매량이라던데, 감상후 반응도 나쁘지 않은 것 같구요.

이젠 여러 파일공유 사이트를 통해 유료다운로드 제휴 서비스도 시작했다고합니다.

좋은 시작으로 탄력받아 2화가 어서 나오면 좋겠어요.

 

드라마 일주일 기다리는 것도 힘든데

기약없는 2화라니요. 씐납니다 ㅠㅠ

    • 저도 한장 구입했습니다. 아직 못 봤지만... 근데 구입하고 나서 2화가 나올지 안 나올지... (;;) 사실 8천장이 정말 팔린 것인지 출하량이 그렇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조금 믿기지 않는 수치라 -_-;;; 물론 실제로 팔렸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일이지만요! 저도 얼른 봐야겠어요. ㅎㅎ
    • 8천장?... 800장 아닌가요?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시장에선 엄청난 대박 판매량인데..
      DVD 한창 붐일 때도 저정도 수치는 어지간해선 안 나왔습니다.
      카우보이 비밥도 초동 판매량이 저러진 않았죠.
      뭐.. 국산 애니가 잘 팔리면 좋은 일이지만...
    • 공식 사이트 가보니.. 공지사항에 해당 수치가 적혀있군요.
      놀랍습니다. 솔직히 좀 믿기진 않네요.
    • 제작사에서 8천장 팔리고 그중 80프로가 특전판이었다고 하네요 1만장까지 기대할수도 있겠다고 하던데 음
      잘 팔리면 좋은일이겠죠!
    • 가족이 구입하고 같이 봤습니다. 살때 그러더군요. 사야만 한다는 의무감이 들게 만드는 작품이라고요.
    • 엔하위키글 읽어보니.. 이 작품 팬덤이 꽤 형성돼 있었더군요.
      그러니 저런 수치가 가능하구나.. 납득이 됩니다..
      그런데 관련 업계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1화 판매량 이후가 문제라고 봅니다. 시리즈물 DVD는 뒤로 갈수록 판매량이
      급감하거든요. 제대로 성공하려면 팬들이 꾸준히 관심 가져줘야 할 겁니다.
    • 전 일반판으로 구입했지만 특전판으로 살 걸 조금 아쉬울 만큼 좋았어요. 고스트 메신저는 사운드트랙 내줘야 해요.
    • 스위트블랙/맞아요 그 의무감. 근데 의무감을 훨씬 뛰어넘는 결과물을 받아서 기분이 좋아요.
      dexter2/네 그 1화 판매량 이후의 문제때문에 유료다운로드 서비스를 서둘렀다네요. 무엇보다 1화이후 2화 텀이 길면 치명적인 타격이 될거고, 싸고 빠르게 손쉽게 1화를 홍보하고 많은사람한테 보여주면서 자금을 얻어야겠지요.
      calmaria/사운드트랙! 오프닝 엔딩 때깔도 노래도ㅠㅠ 친구는 벌써 한정판 사면 나중에 박스셋트 살때 눈물나올걸? 이라고 하던데.. 하지만 역시 사줘야 하는 의무감이 허허
    • 되게 예쁘고 완성도 높고 이소라씨 노래도 너무 좋은데 본편은 재밌나요?
      제가 이런 그림체의 애니메이션(물론 개중에서 꽤 괜찮은 축에 속하네요 예쁘고)은
      찾아서 보진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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