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은 친구가 많아요.

얼마전 동료와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갔다가 만난 아가씨였습니다. 웃을 때 눈이 초승달로 변해서 예쁘고 귀여웠지요.저는 낯을 좀 가리는 편이라 친해지기 전까지는 좀 데면데면한 편인데, 먼저 이런저런 이야기를 먼저 능동적으로 이끌어가는 재주도 있더군요. 덕분에 빨리 친해진 것 같아요. 그 후 둘이서만 만나기도 했고, 앞으로 같이 할 액티비티에 대한 얘기도 하게 되었어요. 어느날 엠에센으로 얘기를 하는데, 커뮤니티 사이트에 사진을 많이 올려놨으니 보라고 URL을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사이트에 가입하는 수고까지 하면서 들어갔는데, 올려놓은 사진들이 프로 수준이더군요. 근데 사진보다 절 놀라게했던건 링크된 친구의 숫자가 무려 3000명. 알고보니 2년전 정도까지 인터넷 얼짱 비슷한 걸로 활동해서 꽤 많이 알려졌었다고.....


300도 아니고 3000. 우짜까이?





    • 큰일 생기면 3000명 중 몇명이나 손 내밀어 줄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미인이 뭔들 부족하겠습니까.
      (부족한건 단지 혼자만의 고독뿐)
    • 사진 잘찍는 분들 부러움~! 태공님만의 매력으로 사로잡으세영~ ㅋㅋ
    • 제목에 동감동감입니다.ㅋㅋㅋㅋ 으악!!!!!!!
    • 맞아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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