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플 3대명반

클래식에 빠지다 보면 아직 초보라 그런지 물리는군요.

뭔가 터질듯한 엑시타시같은걸 클래식에서 느끼기에는 저는 아직 멀었나 봅니다.
역시 핑플이 그런 고민을 풀어줍니다.


60년대말 로큰롤을 잠재웠던 시대적 요청이었는지 모르지만...
아마 필연이었을듯.
엘비스가 힙을 흔들때 땅밑에서 솟아오를 강한 변화의 에너지를 느끼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을겁니다.
엘비스가 한번 윙크만 해도 기절하는 처자들 속출.. 그런 현상에 반감이었을까요?
아니면 자아반성이었을까요?
다소 진보적인 락이 프로그레시브라는 이름하에 웅기하기 시작합니다.
재즈와 클래식, 락을 접목한 전위적인 음악이었던것.
지금 하던 어떤 일이라도 물릴때 충전이라는 이름하에 뭔가 찾고있을때 핑플의 이섯장의 명반을
추천합니다. 마지막 월은 요즘은 워낙 대중적이라 뭐하지만 역시 명반은 명반
80년대 금지음반으로 묶인걸 생각하면...
80년대 초 음반 + 책 + 영화 =The Wall 이렇게 세계의 매체를 남기고 그들은 떠납니다만 그 들의 음악은
영원할겁니다. 우선 저부터 먼지 털고서 찾아내는 기쁨의 환희는 이 음악에 그 만큼 목말랐기 때문이었을듯
싶습니다.


73년도 The Dark Side Of The Moon - 8집

001

75년도 Wish You Were Here - 11집

002

79년 The Wall - 13집
003 



한곡을 안들을수가 없네요.  shine on you crazy diamond 입니다.


    • 핑크플로이드 음악은 어떤 앨범부터 들어야 하나요?
    • 명반부터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프로필을 하나씩 알아가면서 초기부터 흝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일단 자기에게 맞는지 부터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음악은 처음부터 머리로 듣는것보다 감흥으로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클래식과 팝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됨) 쉽게 말해 좋은게 좋은겁니다. ~
    • 핑클 3대 명반으로 보고 들어왔어요. 끙...
      • 헉 저두 핑클 3대 명반으로 알고ㅠㅠ
    • 핑클 3대 명반 1人 추가요
    • 저는 핑플 제대로 보고 들어온 사람이예요;; 확실히 취향이라는게 있는지 <달의 어두운 면> 같은 경우 엄청난 명성에 비하면 저는 그냥 그래요.
      핑플의 음악은 좋아하지만 순위가 조금 밀린다는 얘기.

      혹시 아직 클래식의 레퍼토리를 다 듣지 않고 하신 말씀이라면 후기낭만파부터 들어보는 것은 어때요?
      발퀴레의 기행 들으면 가슴이 두근대죠. 후기낭만파는 아니지만 쇼스타코비치도 짜릿한 무언가가 있죠.
    • 이섯장 -> 이 석 장
      [자동재생] 부탁드려요.
    • 하, 저도 핑플 좋아하는데 저보고 세 장을 꼽으라면 여기 있는 세 장은 모두 뺄 것 같네요.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취향이 시드 배릿이 있던 1집과 그 영향력 안에 있던 초기 앨범들 쪽이라, 로저 워터스의 영향력이 강해지는 후기 음악은 매력이 덜하더군요.

      제가 꼽는 세 장은
      Relic, Atom Heart Mother, Ummagumma 이 정도겠네요.
      여기에 한 장 더 추가 한다면 Meddle을 넣구요.
      Ummagumma는 라이브앨범이긴 하지만 정규앨범에서는 맛볼 수 없는 사이키델릭의 진수가 담겨 있어서 넣었어요.ㅎㅎㅎ
    • 저 세 앨범이 통상적으로 말하는 핑플 3대 명반이 맞습니다만.
      저만 해도 좋아하는 순위가 다르죠.
      1. wish you were here
      2. animals
      3. Meddle - dark side - final cut
      4. the wall
      이런 식으로 될듯.
      뭐니뭐니해도 wish you were here는 절대 진리입니다.
    • 전 3대 명반 + 메들 이요. 딱히 우열을 가리긴 힘들고, 그날 기분따라..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