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리 18회 보셨나요?

재밌습니다.

좀 물렁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지만 스릴러와 코미디가 잘 버무려졌네요.

 

생초리는 김병욱 피디님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는데 이야기 전체가 정말 김병욱스럽습니다.

그간 김병욱 피디님의 작품들에서 봐왔던 재료들로 범벅이 되어있어요.

그런데도 전혀 다릅니다. 일단 시트콤이 아니고 설정 자체가 극단적으로 다르니까요.

어떻게 보면 산골소녀 서울 상경기였던 지붕뚫고 하이킥을 거꾸로 뒤집은 거죠.

 

그리고 하석진과 이영은 커플은 정말 응원하게되네요.

이영은 참 매력적이에요 처음엔 좀 민폐 캐릭터였는데

볼 수록 호감가고 귀엽습니다 발성도 듣기가 편안하고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생초리는 예상외로 크게 화제가 된 것 같진 않죠?

아무래도 케이블 드라마라 그럴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제 2편 남았군요.

 

갑자기 생각난 건데 예전에 vod로 순풍산부인과를 다시 봤었어요

그 중에 집에 도둑 드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어둠과 그림자를 이용해서 꽤 근사한 호러 코미디를 만들었더라고요.

그 에피소드는 정말 걸작이었습니다.

 

 

 

 

    • 재밌었어요. 그동안에 비해 갑자기 너무 무서웠구요.
      캐릭터들이 다 매력적이예요. 2편밖에 남지 않아 아쉽네요.
    • 끝날 때쯤 되다보니 본격적인 사건들이 터지면서 무서워진 것 같습니다.
      제 취향이 워낙에 호러감성과 코미디가 결합된 것을 좋아하다보니
      생초리 이번 회가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박규 사장님도 재밌고 미워할 수만은 없는데 빅토리아는 소리를 버럭버럭 지를 때마다
      듣기가 좀 괴롭더군요...ㅠ 해리의 성인 버전 같은데 해리는 아이라 어느정도 공감하며 재밌게 봤고
      빅토리아는 다 큰 여인이 그러니 거참...
    • 박규와 이장의 대립은 정말 재미있어요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 청년회장님의 재등장 ^^
    • 박복순도 처음보다는 훨씬 적응되었어요. 이젠 귀여워요.
      고호경이 은근히 재밌어요. 가끔나와서 헛소리 하는것도 귀엽고. 박규사장님 말 빨리하는거 정말 좋아합니다!
    • 참 시트콤이 아니라는 말은 의미가 별로 없고 그냥 주 1회 방송에 방송분량이 다르다 정도가 맞을 듯...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9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6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1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7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