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놓고 위대한 탄생 글을 클릭 못하는 심정. (지난주 방송 스포만 있음)

- 언제까지 피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도 TOP12 스포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 

(주인공들을 모르긴 하지만 TOP 10가 아닌 12인걸 알고 있으니 저 역시 스포를 당하긴 했죠.)

 

지난주 금요일.

지난주도 듀게에 올라온 위대한 탄생 이야기들을 보며 본방을 기다렸죠.

 

본문을 다 읽고 댓글을 하나 둘 보며 마우스를 따닥 따닥 내리고 있는데...

 

헉!

댓글에 어느분이 권리세가 다시 뽑혔다고 남기신게 눈에 확 들어오는겁니다...ㅠㅠ

 

본방을 보는데 이은미씨가 이제 마지막 멘티를 지명할 순간이 다가오고 옆에서 동생은 저에게 누가 될것 같냐며 물어보는데...

"난 알고 있엉. 권리세가 뽑히는고~죠" 라고 말할수도 없고...

 

확실히 권리세 뽑히는걸 모르고 봤으면 정말 놀랐을텐데...

 

그래서 지난주 본방이후 듀게에 올라오는 위대한 탄생 글도 함부로 클릭을 못하고...

하지만 클릭해서 함께 이야기 하고 싶고...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제목에 스포 표시 해주시는분들 너무 감사해요.

 

어제 방송에서 아쉬웠던 점은 김태원과 외인구단이 가장 먼저 끝났다는 사실이에요.

가장 기대했던 팀이였는데 1주차에 나오다니...ㅠㅠ

    • 매주 금요일을 기점으로 위대한 탄생 글이 정말 많네요. 위대한 탄생이 이만큼 인기있게 될 줄 정말 몰랐는데!
    • 저는 슈퍼스타K2 방송할때도 듀게 반응을 보고 놀랐어요. 슈퍼스타K 나올때도 그정도는 아니였거든요.
      위대한 탄생... 듀게에서 이렇게 인기 프로그램 될줄 예상을 못했어요.
    • 제목에 스포일러 써주는 분 너무 감사하다는 줄 알았어요. 반어법인줄 알았음
    • 위대한 탄생은 김태원 이전과 김태원 이후로 나뉠 듯.
    • 어제 처음 위탄을 봤습니다. 누가 누군지도 모르니 조용히 보다가 이태권과 백청강에게 뿅.
      이태권은 고음이 매끄럽지 못하지만 초반에 노래를 풀어나가는 게 굉장히 좋더군요.
      가창력이란 이름으로 듣는 사람 불편하게 안하고 노래 자체를 즐기게 하는 능력 같은 게 있어 보였어요.
      희야도 그랬지만 백청강이 칼린샘 앞에서 부른 노래 참 좋았네요. 그리고 아무리 희야가 이승철 식으로
      좀 묵직하게 불러야 한다지만 부르는 이의 스타일에 따라 노래 분위기가 바뀌는 게 당연하죠.
      손진영의 론리 나잇도 인상적이었구요. 아무튼 생각없이 보다가 막판에 눈물 뚝뚝...
      이런 오디션 프로는 출연자와 시청자가 함께 성장하다 보니 탈락의 아픔도 전염성이 강한듯.
      어찌 어찌 처음 시청물꼬를 텄으니 다음주부터 이거 챙겨 보게 될 거 같네요.
    • 어이쿠. 권리세로 댓글 검색 해보니 의심가는 범인이 저 밖에 없네요. 죄송합니다. 스포일러 읽고 단 제 덧글이 스포일러가 되리라는 것 까지는 생각 못한 저의 불찰... 앞으로 스포일러 옮길 땐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탑12 스포는 절대 자제할테니 같이 얘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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