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고백성사(?)

아침 산책 길에 여중생 여고생들을 떼로 봤습니다.
지각할까봐, 힘차게 뛰는 그녀들을 보니 왠지
흐뭇했습니다.

하느님.
제가 잘못한겁니까?
    • 한참 어린 아이돌들 춤추고 노래하고 노는 걸 보며
      항상 흐뭇해하는 저는
      종신형입니까? 하느님 대답해 주세요!!
      • 하늘은 맑고 화창한 걸 보니.. 떼로 걷고 뛰고 하는 애들 틈에 혼자 천천히 걷는 애들이 마음에 걸리더군요.
    • 아니 이 아저씨들이'ㅅ';
    • 응? 그게 왜 잘못된 거죠? 당연하잖아요. 그 시절의 싱그러움과 젊음에 눈길을 빼앗기는 것은.
      더군다나 그애들은 자신들이 그토록 빛나는 걸 모르니 더 매력적이죠.
    • 저도 그 나이대 아이들이 재잘재잘 떠들고 뛰어가는 걸 보면 나름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다만 한끗차이로 아주 시끄럽기도 하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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