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잘 한다는 것

 

연애는 시작은 가볍게, 하지만 연애하는 동안엔 진지하게 임해야 하는 거라고 봅니다.
연애를 잘 한다는 게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만나고 헤어지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어떤 인연으로 만나게 됐든 연인이 된 상대방과의 관계를 잘 유지해가며 그 안에서 만족감을 얻는 것이 연애를 잘 하는 것이죠.
그런데 연애에 서툰 사람들은 인연을 만나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워 하면서 정작 연애의 과정에선

배려없는 행동과 말들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스스로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더군요.

 

해보진 않았지만 결혼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결혼 이후의 생활에서 행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일텐데

근래의 경향은 조건 좋은 상대를 만나기 위한 노력에만 치중하는 것 같더군요.

 

 

 

 

 

 

 

    • 그리고 연이 다해서 헤어질때 잘 헤어지는 사람이 또 연애 잘하는 사람이겠죠.
    • 연애는 시작은 가볍게, 하지만 연애하는 동안엔 진지하게 임해야 하는 거란 이 말 정말 공감이요.
      지난 시절의 서툴렀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 맞아요. 잘 헤어지는 것도 중요하죠. 저는 잘 헤어지지 못하는 편이었는데 어려서 철이 없을 땐 상대방에게 배신당했다는 당혹감과 분노가 안타까움과 뒤섞여서 막 술 먹고 지랄병이 돋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후엔 그런 감정보다는 왜 더 잘 해주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때문에 괴롭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이기심을 버리고 할 수 있는 한 아끼고 사랑하려 애씁니다.
    • 시작을 가볍게 해서 나는 진지해졌는데 상대방은 계속 가벼웠던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 빛나는님의 댓글에 같이 슬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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