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은 하는데 나는 아니다. 이말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님비현상이 대표적인것 같은데 9시 뉴스 보다 아파트 어린이 집이 주위 주민들 반대로
쫒겨 났다고 합니다. 어린이집 공사때 방음제로 소리 안나게 한다고 이해를 시켜도, 소장이 1층 리모델링 집에 가서, 전기까지 내려 버렸다는군요..
그런데 대의는 모두들 이해 하실겁니다.

갈수록 출산율이 떨어지고, 이제는 일을 하면서 아이를 보살필수도 있는 시스템이 생활화
되어야 하는거죠. 아파트 300세대 이상은 어린이 집을 만들어야 하는데 강제조항은 아니라는군요.
문제는 1층이라지만 어린이 집을 만들면 집값이 떨어진다는것.

출산율 감소로 출산율 증가정책으로, 어린이 집 많이 만드는것은 이해 하고 공감하지만,
우리집 근처는 안된다. 대의는 이해하지만 나는 아니다.
이런 케이스가 자신에게 닦친다면 어떻게들 하시겠습니까?

1.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나의 재산을 지킬수밖에 없다?

2. 대의가 그렇다면 이해를 하고 합심하여 대의를 지키는게 옳다.

    • '공감은 하는데' 가 면피성 멘트라고 생각해요.
    • 그런데 왜 어린이집을 만들면 집값이 떨어지는거죠?
    • 그런데 왜 어린이집을 만들면 집값이 떨어지는거죠?2
    • 아파트내 어린이집 별로 안좋아라하더라구요. 방음이 안된 경우 시끄럽기도 하고
      외부인출입도 많아지고 주차문제(주민외)도 있고 해서.
    • 그럴수 있다고 이해해요 진짜 내 앞에 닥친 상황이라면 나도 그럴수도 있을거같아요
    • 더 극한 상황에서는 저도 다른 대답을 하겠지만 단지내 어린이집 정도라뇨. 공익이 물러날 곳도 없어요.
    • 우리나라 평소에 상부상조, 국익을 위해서 사익을 포기하기로 유명한데 왜 이럴 때는 극도로 이기적인지 모르겠어요. 아파트값 정도 되면 사람이 이기적이 되나봐요. 윗대가리들도 그 이상의 재산가지고 있으니 이기적으로 활동하는게 이해가 갑니다.
    • 주민들이야 이기적일 수 있는데, 공무 집행이 그런 이익집단의 이기심에 휘둘리는 게 문제죠. 목소리만 크면 불법도 상관없다는 게 국민 정서인 것 같습니다.
    • 법적 강제 조항이 아니라면 경제적 이익/아파트 값을 판단 기준으로 넣는 걸 무조건 "집단 이기주의"로 몰아갈 수 없을 것 같은데요. 그 상황에서 대범하게 아파트가격 떨어져도 나는 공익을 위해 어린이집 찬성, 이러는 아이 없는 가구가 몇이나 될까 싶고요.
      제도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텐데요. 어린이집과 함께 주민용 시설을 만들던가. 그게 어렵다면 법적 강제조항을 마련하면 될 거고요.
    • 어린이집이 찬성/반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사실 쫓아내는 과정이 불법이죠.
    • 뭐 아파트 단지 같은 데서 외부인들 단지 내 도로 출입 못하게 하는 것도 불법이죠. 당연히 주민 입장에서야 주민들만 쓰면 훨씬 좋죠. 북적거리는 게 좋아라는 독특한 취향을 가진 가구야 없을 테니까요. 그래도 불법은 불법이죠. 그리고 그게 통하는 게 현실이고.
    • 아..그래서 우리 아파트까지 택시를 타고, 잠도 덜깬 아이를 들처매고, 채근해서 질질 끌고 오는 부모들이 눈에 많이 띄였군요.
      전 왜 이런 글들을 보면 확- 분노가 이는지 모르겠습니다.
      평생 애 낳지 말고, 끼리끼리 잘들 살라고 하십쇼. 집값!? ..그런 분들은 다른 여타의 시설들에 대해서는 말할 것도 없이
      반대가 아니라 결사반대투쟁금식도 하시겠네요 -_ - .. 아 욕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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