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과 에반게리온의 흑역사

건담은 제대로 안봐서 뭐라 말하기 그렇지만, 흑역사 라는게 있습니다.

 

여러가지 작품들로 이루어진 건담에서 역사로 인정받지 못하는 애니가 있더군요.

 

흑역사도 감싸안고 가는 분위기가 있던것 같지만

 

흑역사가 있다는걸 부정하진 않는것 같습니다.

 

 

에반게리온은 흑역사란게 없는것 같습니다.

 

한국 비디오판 같이 가위질 되었다던가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던가 하는

 

<에반게리온 한국 비디오판은 흑역사> 같은 말은 있지만 이런건 좀 다른거겠죠.

 

에반게리온 tv판부터 일관적인 이야기 진행이 아닙니다.

 

극장판들도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고,

 

같은 회사에서 나온 에반게리온 게임은 또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죠.

 

 

 

    • 건담의 비우주세기를 말하시는 건가요? 골수팬들이야 짜임새있는 스토리와 오덕스럽지 않은 초기 우주세기 시리즈에 열광하지만... 작화 스타일이나 화면때깔에 있어서는 비우주세기 시리즈가 볼만하죠..
    • 건담은 굉장히 다양한 버전이 있지만..
      에반게리온은 지지고 볶아봤자 한사람이 여러 버전을 내놓은거고
      팬심의 입장에서는 차이가 보이지만 아닌 사람에게는 그게 그거인 이야기라 어느 하나만 떼어놓고 평가하기가..
    • 비우주세기 보다는 우주세기 안에서 흑역사로 불리는 '기동전사 ZZ 건담'을 보통 건담의 흑역사라고 (대놓고) 불렀죠.

      하지만 이것도 반다이나 선라이즈는 흑역사라고 하는 것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다이 우주세기 프라모델 킷 HGUC 시리즈로 ZZ 건담이 발매되고 현재 진행 중인 우주세기 작품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의 토대에 '기동전사 건담 : 역습의 샤아'보다 '기동전사 ZZ 건담'의 비율이 훨씬 높게 차지 함으로써 요새는 기동전사 ZZ 건담의 흑역사적 인식이 옅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 bulletproof // 비우주세기 중에서 특정한 작품인것 같더라구요. 요새 나오는 건담도 인기 많죠.

      폴라포// 그렇긴하죠. 건담은 감독도 다른 경우도 있고 캐릭터도 각각 다른 여러가지 이야기니까요.

      그래도 건담에선 흑역사라는 말이 나올수 있는 형식이라면, 에반게리온에선 처음부터 그걸 부정하고 나온게 다르겠네요.
    • Aem // 아아. 아니메가 아니라서 흑역사라는 그게 더블 zz였네요;
    • ZZ 흑역사는 Z건담 신극장판 3부작에서 이루어진 결말 변경으로 인해 정점을 찍었었죠. 후속작과 아예 이어지지 않게 만들어 버렸으니... 가뜩이나 연표 따지고 설정 따지는 건담 애니메이션에선 꽤 치명타였다고 봅니다.
      Aem님 말씀대로 요즘 MS 디자인면에서 재조명을 받고 있기에 흑역사라고 말하기도 꽤 애매해지긴 했는데... 어쨌거나 토미노옹이 문제. -_-
    • 저한테는 에바 신극장판이 흑역사예요. 이런 사람이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 로이배티 //그 역사나 연표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흑역사라는 말이 의미를 가지는 거겠죠. 흑역사란 말을 찾아보니 턴에이 건담에서 나오고 생각했던거랑 좀 다른 말이긴 했지만요;;

      orie// 지금 나오고 있는 신극장판이요? 저도 에반게리온 파 보면서, 신지 변했네..아스카를 저렇게 하다니..하긴 했지만요.
    • 에반게리온은 파찡코 아니었나염..
    • 강철의 걸프렌드....
    • 반다이나 선라이즈에서는 '기동전사 Z 건담' 극장판은 신역판이라는 부제 그대로 감독이 재구성해본 개인적인 작품으로 여긴다고 하더라고요. 즉 소설판과 같은 위치에 존재할 뿐 오리지널이 아니라는 거죠.
      (건담시리즈는 건담 유니콘 같은 경우도 소설 유니콘이 먼저 나왔지만 '공식적인 역사'는 애니메이션판이 되는 것처럼 애니메이션이 소설판 보다 우위에 존재합니다.)

      오리지널 우주세기 역사는 TV판 '기동전사 Z 건담'과 '기동전사 ZZ 건담'이라 하지요.

      마크로스 시리즈에서 극장판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십니까'는 마크로스 세계관 안에서 실화 바탕의 영화인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 Aem // 그러고보니 z건담 극장판 결말이 달랐던것 같네요. 오리지널이 아니라는 점이 재밌네요. 어디까지가 오리지널인지 애매한 에반게리온과는 다르게요. 어디까지가 오리지널인지 자체가 얘기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것 같지만요. 앞으로의 애니는 어떻게 될지...
    • Aem/ 아하. 그런 게 있었군요. 역시 반다이 설정의 세계는 오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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