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고양이들만 4배 속도로 사는 세계를 사는 꿈을 꾸었어요. 그 세계에서 전 남의 마일리지로 비행기 여행을 하며 살고 있었는데, 체칠리아 바르톨리의 아들과 아는 사이였죠. 이 세계에서 바르톨디는 가수가 아니라 옷 가게 주인이었고 아들은 게이. 그런데도 바르톨리의 앨범은 여전히 존재하니, 그건 얼마 전에 박칼린이 낸 것 비슷한 거 같은 컴필레이션 앨범이었죠. 


다른 꿈도 꾸었는데, 아마 제가 자전거로 충청도 방향으로 며칠을 죽어라 달렸을 거예요. 그런데 2호선 전철역이 나오더군요.


2.

집에서 다들 치킨을 먹겠다고 해서 여기저기에 전화를 걸었는데, 아무도 전화를 안 받아요. 간신히 비비큐 치킨을 시켰습니다. 휴일이 되면 한국사람들은 모여서 닭만 먹나요.


3.

블랙 스완에서 (여기서부터 스포일러.) 전 니나가 육체적으로 전혀 다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그것도 가능하죠. 사실 그 상황에서 다친다는 상황이 이상하고 그 상태에서 춤을 춘다는 것도 이상하고.(스포일러 끝.)


4.

으슬으슬하네요. 오한인 거라고 생각했는데, 온 가족이 다 춥다고 하니 그냥 추운 것인지도. 어깨랑 등은 괜찮아요. 완전히 나은 건 아니고.


5.

스머프 마을 업그레이드. 공간이 조금 늘었어요. 계속 미루었던 건물 재배치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스머페트는 사라졌나요? 전 이미 샀으니까. 미니 게임도 새로 생겼어요. 


6.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모바일 검색하면 요새 좀 덜컹거리지 않나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 쟨 뭔데 저렇게 맛있어서 어쩔줄 몰라 할까요 하긴 너무 맛있으면 저렇게 되죠.
      옷가게 주인인데 왜 언제 앨범을 역시 꿈이군요.
      그럼 부처님 손바닥이지 얼마나 갔겠어요.
      전화 안받는게 장사 안하는거죠 하루 노는거죠
      낼 부터 잠시 영하로 내려갑니다 옷 다시 두꺼운걸로 입으세요.
      쟨 누군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 3.뭐 이작품 결말은 결말이 아닐수도 있죠 다양한 해석이 범람할 가능성이 많은 작품 이잖아요 ^^
      4.밖에 눈이 온걸보니 아직 봄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다른 얘기인데 오스카 글 안쓰시나요 매년 쓰다가 안보이니 이상하네요
    • 뭐, 쓰긴 쓸 텐데... 별 의욕이 없어서.
    • 블랙스완은 굉장히 압박감이 심하단 평과 재미있다는 평때문에 주저하고 있어요
    • 시티오브갓 을 방금 봤는데 첫장면에 닭 삶아서 털뽑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치킨얘기들으니까 갑자기 불쌍하네요
    • 옛날 시장터 치킨 가게엔 늘 살아있는 닭들이 있는 새장이 있었죠. 손님 보는 앞에서 잡아서 팔고... 요샌 시골 이외엔 그런 데가 없을 것 같고...
    • 3. 저는 마지막에 단장과 동료들의 표정을 보면서 지금까지 최소한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이입해 온 것들도 다 착각이었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어디까지가 착각인지가 궁금했던 것은 사실인데, 특히 관중석에 엄마가 나올 때 손을 유심히 보게 되더라고요.
      5. 바이바이~ 하고 가 버렸어요.
    • 2. 실제로 사람보다 나이를 8배 먹는다고 들은 것 같아요.
    • 그게 때때로 재밌어서 유튜브에서 닭이나 돼지 잡는 동영상만 찾아서 보기도 하는데..
      음 너무 전형적인 쾌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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