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중계 보면서 느낀게..

해설자라는게 필요한건가요? 사실 필요성을 못느끼겠어요.

 

뭐 제가 리스닝이 상당히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듣고 있는데.. 그 두 남자가 자꾸 제가 듣는걸 막아요.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정보는 말 안해도 될것 같은 그런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었던것 같아요.

 

아.. 그래도 중계 해주는거에 감사하면서 봐야 하는건가요?

 

 

 

 

이건 딴 이야기지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시상식에서 항상 위트가 넘치는것 같아요.

 

뭐 이건 'ㅁ' 제가 요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편애 모드라.. 그런게 절대 아닙니다..(라고 말할 순 없겠죠.)

 

 

 

    • 로다주님은 언제나 위트가 넘쳐요 (빠심이 가득 담겨있다)
    • 오죽하면 로다쥬는 천성이 태양이라고 할까요 ㅋㅋㅋ 보기만해도 반짝반짝
    • Estella // 그러게요. 정말 위트가 넘쳐 흘러요 ㅠㅠ

      타보// 저런 적절한 표현이..
    •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보작 영화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이 해설이 필요하긴 한데 이번 중계 보면 딱히 그런식의 접근은 없었던 것 같아요.
    •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와 조지 클루니는 언제봐도 유쾌해요. 특히 조지 클루니
    • 슈크림//그시간에 아침 프로가 아닌 아카데미를 챙겨보고 있는 시청층은 영화에 대한 어느 정도 정보가 있을꺼라고 생각하는건 저의 선입견일수도 있겠지만.. 전 적어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민트향본드// 오늘 채널 CGV 중계를 보면서 항상 너무 좋던 조지 클루니에 대해 잠시... 아..
    • 뭐 어차피 영화에 그렇게까지 별관심없는 사람들이 아침시간에 아카데미까지 챙겨볼 것 같지는 않지만
      항상 이때는 국내에선 아예 개봉도 안한 영화도 후보에 수두룩해서 매니아라도 잘 모르는 영화가 많으니까요.
      아니면 좀 쓸데없더라도 둘이서 좀 수다라도 떨길 바랬는데 지난번 그래미처럼 그렇게 시간이 여유있진 않더군요
    • 그래도 그 두 사람은 잘 중계하는 거라죠. 오늘 보니 중복되는 소개도 좀 있고, 조용히 있는게 좋겠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좀 들어볼래도 자꾸 방해가 되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점점 멋있어집니닥. 영화 많이 찍으셈.
    • 아우 그래도 이무영이 아닌게 어디에요. 이무영에 비하면 이동진은 유재석급이죠...
    • 네 조지클루니는 올해도 커피먹기가 힘든가봐요 ㅋㅋ
    • 네, 이무영이 아니면 그걸로 된거죠.
      오늘은 적어도 뭔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거야 이런 때는 없었으니까요
    • 좀 다른 내용인데;; 오늘 온스타일에서 사라 제시카 파커 특집을 해주더라고요. 보다가......로다쥬가 사라 제시카 파커랑 7년이나 동거를 한 깊은 사이였다는걸 알고 정말 깜놀했어요 ㄷㄷㄷ 상상도 못했달까? 안어울릴것처럼 보였거든요.
    • 라면먹고갈래요?/둘이 동거하던 당시가 로다쥬가 약에 취해 인간구실을 못하던 시기라 사라 제시카 파커가 고생을 굉장히 많이 한 걸로 압니다. 당시 도저히 약을 못 끊어서 절친인 숀 펜이 집에 들이닥쳐서 로다쥬를 잡아다가 고대로 병원? 갱생원?에 쳐넣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도 있고요.
    • 망구스 / 네 ㅠ 그 이야기도 나오더라구요! 둘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었어요; 로다쥬는 굉장히 뭐랄까 셜록홈즈에서 너무 좋게봐서 전혀 그런 과거는 상상도 못했는데 확 깼고, 사라 같은 경우는 이상한 소문도 많이 듣고 그래서 깍쟁이, 세침데기 이런 이미지여서 별로 안 좋아했는데 로다쥬와의 스토리 듣고(헌신적이었더라고요) 감동 초큼했어요.
    •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의 망나니시절은 아이언맨덕에 다시 회자되기도 했죠.
      영화 속의 캐릭터가 보여주는 막무가네 + 놀기 좋아하는 바람둥이 이미지가 예전의 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고,,
    • 어우 저도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 셜록홈즈보고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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