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게 가입 기념으로 글써요
몇년만인지 모르겠어요.
듀게 온지는 7~8년 됐는데, 듀게고사가 생기기 전에 탈퇴하고 이번에 다시 재가입했어요.
눈팅은 계속 했는데 오랜만에 글을 쓰고 댓글도 다니까 재밌어요.
다시 탈퇴하는 일은 만들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하고 있어요.
듀게에서 패션에 관한 이야기를 연재하려는 지나치게 방만한 계획을 세웠다가
제스스로 포기하고 그게또 챙피해서 탈퇴했었거든요.
수입소스코너는 제가 마트에 가면 항상 정신 팔려서 서 있는 코너에요.
각국에서 모여든 수입소스들의 정형화되지 않은 형태와 디자인 때문에 한참을 구경하곤 해요.
장보러 가면 아무 살 것이 없어도 꼭 꼼꼼하게 보고 온답니다.
닉네임을 뭘로 할까 하다가, 좋아하는 걸 이름으로 해야지 했어요.
제 고양이 이름은 식상하니까 하고 생각하다 떠오른 거에요.
박칼린 씨는 식품표시성분 읽는 걸로 스트레스 해소를 하신다 하더라구요.
그럴 때는 자기를 방해하지 말아달라면서 부탁의 말을 남긴 걸 본적 있어요.
아무튼 여러분 반가워요. 좋은 주말 막바지 되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