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 복습하다가 여자가 ssd를 사준다면...

http://djuna.cine21.com/xe/?mid=board&document_srl=1782300


전 그사람에 대해서 관심도가 폭발할거 같아요.


아니 이 여자가 이걸 어떻게 알고!!!


하면서 그 여자 생각이 계속 날 거에요.


빨라진 에펨의 로딩속도를 보면서... 아 그여자가 사준 ssd~ㅎㅎㅎ


더불어 '이 여자  겉멋보다는 실속파네~'하는 생각도 들고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기준입니다. 


여성회원분들은 혹시나 모든 남성이 이런 반응이 생길거라 생각하지는 마세요.ㅎ







과거에 김옥빈이 컴덕후라서 주목 받은적이 있죠.












*파코즈: 컴퓨터 관련 사이트.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article_id=56118&page=8&mm=005002002


-얘기를 나누다보니 남자와 얘기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도 든다. (웃음) 몇년 전 ‘된장녀’ 얘기가 무색할 정도로. 그러고 보니 컴퓨터 고수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일화도 생각나고.
=그러게. 난 휴대폰 컬러링도 몇년째 그대로다. 털털하고 뭐든 좀 느린 편이다. 그리고 컴퓨터 조립이나 뭐 그런 것에 대해서는 원래 관심이 많았다. 당시 내가 어디 회원인가, 가지고 네티즌이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웃음) 어떤 기자분이 디씨컴갤이냐, 파코즈냐, 물어본 적 있는데 ‘파코즈요’ 그러니까 놀라시더라. 난 그저 이런 것도 화제가 되는구나, 했었다.

    • 전 남자친구가 선물로 ssd를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근데 너무 비싸서 사달라고는 못하겠어요.ㅠㅠ)
    • 전 여친님이 ssd를 선물해주겠다 딴 걸로 해달라고 할 듯. 아직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합리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 괜히 이번 글 때문에 '아, 남자들이 ssd 를 꿈꾸는구나..' 하고 오해하고 무리해서 사주는 여자분들 나올까봐 걱정이.(오지랍도 참..) 저도 컴 & 노트북을 늘 달고 사는데 ssd 생각은 해본 적이 없네요. 달면 좋긴 하다지만 지금 사기에는 많이 비경제적인 선택이죠. 애인한테 받는 선물을 무료경품으로 받아 들이는 분이면 모를까, 니 지갑이 내 지갑이지 하는 입장에선 말리고 싶은 선물입니다.

      다만, 아, 내가 뭘 좋아할지 고민해봐 줬구나 하는 성의 전달의 의미는 있을거 같군요. 사실 밑에도 예로 나온 지갑,벨트 등의 많은 남자선물용 아이템들은 그냥 때 되서 억지로 발급해주는 영수증 같은 느낌이랄까. 보면 정성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진 않고, 여자분들이 남자들의 머릿속을 전혀 상상도 못해서 그런거 같긴 합니다만.. 뭐, 남자도 마찬가지겠지요.(..라고 미리 치는 쉴드는 보너스.)
      • 생일선물로 남자친구에게 ssd받고 환영해주지 않는 윈도우에 감동한 양심없는 녀자는 웁니다...ㅠㅠ 그래도 64gb에 os설치용정도는 좀 타협할 만한 가격과 용도 아...닐까요 (완전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 그런데 애인간 선물이라는게 실용적인 용도보단 뭔가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지 않나요?
      제 경우라면 이런 제품은 본인이 이것저것 사양 따져보고 사야할 것 같아요.
    • 이 글 읽고 SSD가 뭔지 검색해 보는 저같은 남자한테는 그저 먹는 선물이 최고 같습니다-_-;;;
    • 요즘 게임을 안해요. 컴 고사양 돌릴 일이 없어서
      SSD대신 가격이 많이 착한 2GB 메모리 2개 사서
      RAM DISK 돌리는게 나을것 같아서 그렇게 했어요;
      아, 혹시나 메모리 구매 하실분 지금 사시면 괜찮을것 같아요
      가격이 몇 배나 착해졌거든요 ^^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7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2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5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5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4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