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스카 시상식 식순이 유출이 되었군요.

http://www.deadline.com/2011/02/snorefest-oscar-show-rundown-exclusive-spoilers-from-the-annotated-schedule/


아래는 굳이 읽어보기 귀찮으신분들을 위한 제 요약입니다.



호스트인 제임스프랑코와 앤해서웨이가 빌리크리스탈 스타일대로 지난 한 해 화제작을 패러디하면서 등장한다고 합니다

- 너무 MTV 무비어워드 스타일로는 가지 않길 빕니다.


톰행크스가 1타로 시상을 하러 나와 미술상과 촬영상을 준다고 하네요.

- 게이 포르노를 찍던 장소에서 촬영된 킹스 스피치가 미술상을 받는다면 볼만하겠군요


다음은 이번해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여우조연상이 시상되는데 아직 시상자가 결정이 안된건지 시상자 없이할지는 모르겠습니다.

- 발츠가 섭외가 안됐을까요?


저스틴팀버레이크/밀라쿠니스가 장편-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시상합니다.

- 둘은 올여름 프랜즈윗베네피츠라는 코미디 영화에 같이 출연합니다. 역시 오스카는 영화홍보하기에 좋은 곳이군요.


하비에르바르뎀/조쉬브롤린이 각본-각색상을 진행합니다.

- 설마 코엔형제가...?!


프랑코/해서웨이가 나와서 개그를 한다고 합니다.

- 기대 안됩니다.


러셀브랜드/헬렌미렌이 외국어영화상을 시상합니다.

- 81년작 아서를 리메이크한 버전에 둘다 출연했죠. 4월 개봉이니 부지런히 홍보를..!


리즈위더스푼이 남우조연상을 시상합니다.

- 지난해 꽤나 아카데미상에 관심없어보였던 모니크대신 4월에 개봉하는 영화가 잘되야하는 리즈위더스푼이 대신 시상을 할 예정이네요.


아카데미 회장 탐쉐락이 나와서 지루한 얘기를 한답니다.

- 이 양반이 빨리 짤려야 할텐데


니콜키드먼/휴잭맨이 음악상을 이어서 시상한답니다.

- 해피피트2가 벌써 나올때가 되었군요


스칼렛요한슨/매튜맥커너히가 음향/음향편집상을 시상합니다.

- 매튜맥커너히는 간때문만이네요


케이트블랑쳇이 분장-의상상을 시상합니다.

- 한나 재미없어보여요.


케빈스페이시가 역사적인 영화음악을 소개합니다

- 올해 간신히 한해 영화베스트 정리영상 차례를 없앴는데 이런 쓸데없는 시간을 또 마련해왔군요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토이스토리3/탱글드 공연이 있습니다.

- 간신히 작년에 없앴는데 올해 다시 살아났군요. 게다가 올해 노래는 4개 다 지루한데 


제이크질렌홀과 에이미아담스가 단편다큐/단편영화상을 시상합니다.

- 단편상 좀 앞으로 땡겼으면 좋겠어요. 긴장감이 별로 없는 부문인데


오프라윈프리가 다큐멘터리상을 시상합니다.


로다쥬와 주드로가 특수효과상/편집상을 진행합니다.

- 셜록홈즈2!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127시간과 컨트리스트롱 주제가의 무대가 이어지는데, 127 시간 주제가 곡을 부른 다이도 대신 플로렌스앤더머신이 노래를 부를 예정입니다.

- 플로렌스 떴네요


고인들을 추모하고 트리븃하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힐러리스웽크와 캐서린비글로우가 감독상을...?

- 힐러리스웽크는 좀 뜬금없군요. 설마 아넷베닝때문에...?


아카데미 소속 배우 협회의 장인 아넷베닝이 일라이월락/케빈브라운로우/프란시스포드코폴라와 장뤽고다르에게 공로상을 간단하게 수여합니다

- 차라리 다른 쓸데없는 시간을 줄이고 공로상 시상을 길게 하는건 어떨까요. 어빙 탈버그상 수상자는 길게 다뤄질 자격이 있다고 보는데.


제프브리지스->여우주연상, 산드라불록->남우주연상을 시상하고


올해 2작품이나 개봉시키는 스티븐스필버그가 작품상을 시상합니다.



올해는 견적을 보니 예년보다 꽤 긴 시상식이 될 것 같네요

    • 어머낫 길겠네요. 그래도 제임스 프랭코가 있으니. 훗훗
    • 설마 올해는 벤스틸러 안나오나요? 이번엔 과연 무슨 분장하고 나올지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ㅜㅜ
    • 오스카 예측글은 아직인가요 기대중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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