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루 그릿' 봤습니다...

잘만들고 못만들고와 상관없이 내용은 제가 좋아하는 취향이 딱히 아니네요.

원래 코엔 형제 영화는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원작이 있으니까요.

전 그 원작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이고...

 

하지만 마지막 부분 결말까지 이르는 시퀀스가 상당히 아름답네요.

그래서 꽤나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 잠시동안 트루 그릿? 들어본 영화인데.. 했는데 더 브레이브 였군요. (원제와 개봉제목이 헷갈리는 수준에 이르러.... 더 브레이브라니!)
    • 참;; 더 브레이브였죠... 더 브레이브...
    • 블랙스완에 완전히 밀렸네요.. 안타깝습니다. 저는 정말 재밌게 봤거든요.. 제프 브리지스 ㅠㅠ
    • 국내 배급사가 홍보용으로 류승완 감독이 추천한다는 영상도 찍었던데, 거기선 "더"마저도 빼버리고 브레이브라고 말하는 감독님 (...)
    • 저도 리뷰에서 어떻게든 더 브레이브라고 안 부르려고 기를 썼죠.
    • 근데 더 브레이브도 자꾸 어디서 들어본 듯한 느낌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 군대 가면 주는 속옷 메이커가 더 브레이브 맨. 맞나요? (더는 없나)
    • 글쎄요...

      발레라는 소재와 여성 주연에 대한 관심 등에서
      듀게의 취향에 더 잘 맞아서 블랙 스완이 더 화제가 되고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 더 브레이브 > 쪽이 영화적 완성도는
      훨씬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지나치게 거칠고 황량하죠.

      위와 똑같은 이유로
      듀게에서는 < 파이터 >는 별로 관심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이 작품 참 보고싶은데 근처에서 개봉을 안해요. 꽤나 우아한 작품처럼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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