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애플과 스티브잡스는 옳았다.

이찬진 트윗에 올라온 임원기라는 사람의 글에...

삼성의 태블릿PC의 사이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비공식적인 내용이지만 실무진은 인정을 했다는 글입니다.

 

http://wonkis.tistory.com/m/426

 

이렇게 되면 대세는 아이패드 사이즈가 아이폰에 이어 태블릿도 표준이 된다는 뜻..

삼성도 표준만 정해지민 세계최고 죠.

문제는 표준설정 전까지 좌충우돌 중심을 못잡는다는거지만....

이런 잔략도 괜찮은 전략임은 인정을 해야될듯 합니다.

 

그러나 마음 한쪽 구석은 허해지는건 왜 인지....

    • 7 인치 낼때 부터, 10 인치도 낼거 라고 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냥 기획에 있던거지 애플 때문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8.9 인치가 발표 되고, 12 인치가 추가된다는 이야기가 있는걸 보면 팔리든 안팔리든 모든 인치로 다 내보겠다는 생각이 아닌가 싶네요.
    • 양산라인을 좌지우지 할수있는 삼성으로서는 양산시 인치수는 크게 문제가 아니죠. 애플에 비하면...(애플은 직영 라인이 없다보니 거의 외주일듯) 단지 시장의 판도를 어느것이 리드를 할것인가 그점은 삼성과 삼성할애비도 모르는 상황에서 애플은 탑인 잡스의 예지력을 밀고 갔던거고. 삼성은 가용된 변수를 최대한 활용하여 최대한 경우의 수를 살려나간거로 봅니다. 삼성은 이래저래 서울만 가면 된다는 주장 였던 셈이지요. 자원만 많으면 가장 확실한 의사결정을 할수있는 방법 인데, 쉽게 말해 의사결정도 물량공세로 하는거죠. 오판된 의사결정의 기회비용은 애플이 더 크다고 할수있습니다.
    • 글쎄요.. 저도 아이패드가 있습니다만, 활용도가 좀 떨어집니다.

      너무 큽니다. 갖고 다니기도 애매한 사이즈이고, (보통 들고 다니는 크로스백에는 넣기가 힘듭니다.) 집에서 활용하자니 노트북이 더 편합니다. 그리고 잠깐씩 쓰는 아주 캐주얼한 용도로는 스마트폰이 더 좋구요.

      그런데 갤럭시탭은 많이들 갖고 다니더군요. 누가 옳고 그른 문제가 아니라 크기에 따른 용도가 갈린다는 느낌입니다.
    • 아이패드는 모바일이지만 인도어/모바일 입니다. 아웃도어 모바일이라고 하기에는 갤탭초기버전이 좋죠. 인도어라고 함은 건물내에서 돌아다닌다는 계념입니다. 집에서 노트북, PC켜기보다는 이불속에서 침대에서 소파에서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스위치 on만하면 된다는거지요. 잡스는 아이패드를 실내외 들고다니면서 사용하라는 그런 트랜드를 권하지는 않습니다. 사용할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태생은 그렇다는겁니다.
    • 무비스타님 말씀처럼 아이패드는 태생이 침대나 소파에서 다리 퇴화용-_-;으로 쓰라고 만든 거죠.
    • 이불속에서 아이패드를 쓰면 팔 아픕니다. 그렇다고 엎드려서 보기에는 각이 안나오므로 노트북이 더 편합니다. 건물내에서 돌아다니는 인도어 모바일이라.. 그건 그야말로 매우 한정적인 경우밖에는 없을 듯 하군요. 가령, 사무실에서 회의 시에 들고다니는 것. 혹은 병원에서 차트 대용?
      집에서도 사실 화장실이나 이불속이나 어디서 쓸만한 건 스마트폰이죠.

      그리고 아이패드의 솔직한 느낌은 그 제공하는 기능에 비해 화면이 너무 광활합니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기기가 크고 무겁다 보니 부피,무게/기능 비가 떨어진다는 느낌..
    • 무게 부분은 이번 두번째 모델에서 해결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역시 근육생길 정돕니다. ~ 그외 화면 사이즈는 만족합니다. 서핑할려면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또 하나 들리는 말에 잡스가 없는 애플이 TV 기술자들을 샅샅이 찾아서 땡긴다고 합니다. 유튜브에 대적할만한걸 만들려고 하는걸까요?
    • 애플티비가 아닌가 싶은데, 삼성이나 LG에서 나오는 안드로이드 얹은 티비처럼 iOS 얹은 티비를 만든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네요.
    • 애플은 이미 영상기기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을텐데 'TV' 기술자를 땡긴다는 말은 RF 분야를 얘기하는 걸까요..?
    • 스마트폰이 있는 입장에선 7인치 태블릿보다는 10인치가 더 유용한 것 같습니다.
    • 왜 7인치는 부적절하고 아이패드 사이즈가 옳았는지 논거가 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삼성도 10인치짜리를 (추가로) 내놨다는 얘기네요.
    • 같은 10인치면 아이패드를 쓰죠. 그게 문제.
    • 모니터든 TV든 태블릿pc든 휴대폰이든 소비자의 다양한 선호에 맞게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생산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스티브잡스가 강박증환자 처럼 보이네요
    • 비슷한 크기지만 좀 다른 8.9인치를 또 낸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 무슨 디바이스 싸움이 예지력 전쟁도 아니고, 많이 팔린다 싶은건 재빨리 내는게 당연한거지 누가 옳고 그르다는 말은 이상하네요
    • 회사 갤럭시탭으로 ppt와 pdf파일을 열었더니, 작은 글씨는 거의 안보이더군요.
      빔프로젝트가 필요없는 미팅에는 노트북 대신에 간편하게 쓸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적잖이 실망했습니다.
      화면이 좀 작은감이 있었어요.
    • 재밌는 논리네요. 저는 왠지 이런 쪽에선 삼성을 응원하게 됩니다. 애플의 서태지스런 마케팅에 놀아나는 게 불쌍해서요.
    • 모니터든 TV든 태블릿pc든 휴대폰이든 소비자의 다양한 선호에 맞게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생산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2
    • 삼성 라인업에 만들지 않는 크기가 없죠…3.7~10.1까지 커버하는 갤럭시 시리즈 무시하나요.
    • 전 이런 글보면 살짝 반감이 들더군요.
      삼성은 주어진 시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기업(레드오션의 강자)이니 10인치 내놓을 거라는 건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었죠.
    • 별 얘기도 아니네요. 삼성은 처음부터 7인치 10인치 라인업이라고 했었습니다. 뜬금없이 8.9인치도 나온다고 해서 헬지(..)만 난감하게 되었지만요.
      다양한 라인업으로 지속적인 사후 지원이 이루어질지 걱정되는 것 말고는 장점만 있을 것 같네요. 아웃도어용으로는 7인치가 한계 맞습니다. 올해 하반기쯤에는 7인치 후속도 나오겠죠?
    • 이건 좀 이상하네요.

      삼성 스마트폰/타블렛은 완전 잔뜩 내놓습니다.
      발매 예정인것까지 포함해서 안드로이드 삼성기기는
      3.2인치 3.5인치 3.7인치 4인치 4.3인치 4.5인치 5인치 7인치 8인치 10인치

      ...이정도인데요.
    • 참고로 삼성이 7인치를 내고 싶어서 냈던게 아닙니다. 당시 안드로이드 2.2로는 7인치까지밖에 지원을 안해서 그랬죠. 물론 마케팅으로 포장을 해야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위인 휴대성을 강조해서 어필했던 거구요. 그 상황에서의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0인치로 내고 싶어도 못내는 상황이었으며, 앞으로 낼 가능성을 당연히 염두에 두었겠죠. 애플이 옳고 자시고 얘기한 저 직원은 그냥 바보네요.
    • no way/ 프로요가 7인치까지밖에 지원을 안한다는 게 무슨 말씀이신지..? UX100 은 10.1인치입니다. 그리고 인치 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해상도가 문제가 된다면 모를까.. 한동안 무슨 구글에서 지원 안하는 해상도니 그런 얘기가 많았는데 그렇게 타이트하게 관리하지 않습니다. 각 회사별로 자기들만 갖고 있는 해상도들이 있거든요, 모토롤라도 마찬가지이고.
    • 임원기라는 분 한국경제신문 IT담당 기자시죠.IT 흐림을 잘 짚는 분이네요.
    • 애플이 10인치 내지않겠다고 말한 적은 있어도 삼성이 7인치만 내겠다고 말한 적은 없어요. 현재 블랙베리도 7인치 타블릿을 출시 준비 중이고, 사이즈야 그때 그때 변하는 거죠. 예전에 애플도 작은 노트북 출시했다 팔리지 않자 그 사이즈를 단종시킨 적이 있거든요. 사이즈야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것인지 누가 옳고 그리고의 문제는 전혀 아닌 것 같네요.
    • 갤탭은 아니지만, 다른 라인업 기본앱 개발하는 쪽 얘기를 들어보니, 담당자들이 물어보는 1순위가 "그거 아이폰/아이패드에서 돼요?"라고 합니다.
      똑같이 해달라고 하기 때문에, 아이폰에서 안 되는 기능은 "이거 아이폰에서 안 되는데요." 그러면 해당 기능은 빠진다더군요. -_-
    • 아이패드는 회의에서 써먹기도 힘듭니다. (무거워서 밑에 책 받쳐놓고 봤으니..) 그 이후로 그냥 갤탭을 회의시간에 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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