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나이살이라는거...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소비하는 일일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서

남는 칼로리가 살이 되는건가요?

 

이제까지 살면서

다이어트는 크게 생각하지도 않았고

비만인 체형도 아니었어요. 오히려 마른편이랄까..

 

원래 따로 운동도 안하고

음식조절 안해도 그렇게 살이 찌지 않았는데

작년부터 살이 찌기 시작하네요.

 

한 3개월간 요가를 하다가

사정에 의해서 요가를 2주간 쉬었어요.

그리고 지난 주말 집에서 꼼짝도 안하고 퍼져 있다가

어제 출근하려고 옷을 입는데 뭔가 이상한겁니다.

 

허.. 허벅지가.. 나의것이 아닌듯한.. 마치 합성사진처럼.

바지를 입고 1차 쇼크.

체중을 재보고 2차 쇼크.

오늘 아침에는 치마가 안들어가서 3차 쇼크.

 

운동할때 샀던 그 치마가

신축성이 없고 슬림한 라인이긴 해도

한번도 해보지 못한 경험이라 꽤 충격 받았습니다.

 

이런게 바로 나이살이라는건가..

(사실 작년에 개인적인 이유로 호르몬 치료를 받았는데 그 이후부터 살이 찐것 같기도 해요)

오늘 치마를 한치수 큰걸로 바꿀 결심을 하고

운동과 식습관 조절을 결심만 한 상태입니다.

 

정말 20대 때에는 운동하지 않아도 군살하나 없었는데 말이죠 ㅠ.ㅠ

이걸 아침부터 친구한테 이야기 했더니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더군요 ㅠ.ㅠ

 

이런 나이살이라는거

(나이살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대부분 다 있는건가요?

 

오늘 바로 운동하러 갈랍니다.  

 

    • 전 마른편이었거든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배가 나오고 팔과 허벅지에 군살이 덜렁대더라구요 옷 잘 차려입고 가리고 다니지만..운동 빡세게 안하면 절대 복구안될것같아요 ㅠ
    • 아 정말요 체중은 그대로여도 실루엣이 달라지더라구요
    • 어우 친구분 매력적이세요.^^ 저도 어제부터 간단하게 스트레칭 시작했어요. 날따뜻해지니 걷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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