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에 대해 알고 싶어요.
'직장'으로서의 문화재청이요.
7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합격해서 문화재청에 들어가야겠다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하고 있거든요.
역사학을 좋아하고,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보존하고 또 알리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기에
문화재청의 궁극적인 존재 가치는 제가 원하는 것과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최근 몇년간 부처배정 결과를 보면 고시 출신 5급 공무원들을 별로 채용하지 않는 편이었던 것 같아서
다른 부처에 비해 7급 출신들의 승진에서의 '보이지 않는 벽'이 상대적으로 덜할 것 같기도 하구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공무원 지망생들에게 문화재청은 그리 인기있는 부처가 아니다보니,
정보를 알기도 쉽지 않고, 또 밖에서 바라본 모습과 실제 일하면서 접하게 되는 모습이 혹시나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또 문화재청에서 '학예사'로서 하는 일과(이쪽은 대부분 전공자분들을 선발하죠)
대학에서 관련 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행정직 공무원들이 하는 일은 꽤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구요.
혹시라도 문화재청에서 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또는 주위에 문화재청 관련자 분들이 계신다면 조언을 얻고 싶어요.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또 직장으로서는 추천할만한 곳인지...등에 대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