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바낭) GRE .../ 기약없는 공부

1.

여기에 GRE 공부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하는데 흠

토플을 어느 정도하고 넘어가야 할지

아니면 바로 GRE공부를 시작해야할지가 고민이에요


전 토플 공부를 깨작거려본 적은 있으나 제대로 해본 적은 없고

토익만 800후반 이구요.

살다온 적도 없고. 흑흑.


어느 쪽이 효율적일까요 조언 구해봅니다..

영어..영어.영어..



2.

아무런 기약없이 공부를 계속 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한 어떤 확신(가령 재능, 또는 굳은 의지, 인내 등등)이 있어서 하는걸까요?

마냥 좋다는 이유로 계속 하기엔 불안정하고 불안하고 주변의 압박도 거세지고.

나이는 들어가고. 안정된 평균의 삶과는 멀어져가고.. 

진심으로 산다고 스스로의 삶에 자부심을 느끼다가도 불현듯 그 불안함과 사회적 시선에

몸서리쳐지는 날들입니다. 


이런 잡생각 할 시간에 공부만 하기에도 부족한 날들인데

요즘따라 잡생각이 늘어만 가네요. 워낙에 회의적인 성격인지라. 으이구.




    • GRE는 시험 한번 쳐보고 그 점수를 결국 쓰지 않았지만 (전 다른 전문대학원용 점수를 써먹어서 유학왔거든요) 토플을 먼저 공부하고 GRE로 이행하는 건 별로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거에요. GRE는 토플이랑 묻는 영역이 달라서 그 서브섹션별로 따로 공부를 하셔야 할 거에요. 수학같은 분야는 말할 것도 없고 같은 어학능력 분야로도 GRE는 자주 출제되는 단어가 있고 뭐 그런식으로요.

      두번째 질문에 대해서 제 주변의 경우를 보면, 가장 큰 부분은 공부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이 아닐까 짐작해 봐요. 물론 그게 학부때부터 전공이다보니 휩쓸려 왔다 싶은 케이스도 없지는 않아요. 재정적인 측면에선 제 주변 석박사 과정 미국 유학의 경우 일부라도 장학금 없이 오는 경우는 잘 못봤고요. 덧붙여서 아무런 기약없이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공부하다보면 어느 정도 그림은 나오나 보더라고요. 교수 직업을 목표로 하는 경우 테뉴어십 트랙에 얼마나 가까워지느냐 하는 것도 학위 따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드러나니까 아무런 기약이 없는 건 아닐 거에요.
    • 1. GRE는 토플과 전혀 다른 단어가 사용되죠. 저는 버발 공부할 때 vocabulary 33000 몇번 외우고 봤어요.
    • GRE 올 8월부터 바뀐다는데 잘 알아보고 시작하세요. 버벌부분이 많이 바뀔거라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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