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가면 뭘 봐야 하나요..

일요일에 부산을 갑니다. 생전 한 번도 안가봐서, 최소한의 정보도 없네요.

서울 처음 가서 지하철 타는 법을 몰라 버벅거리던 모습을 반복할 것 같군요.

하루 남겨두고 검색질 시작합니다.

최소한 어디는 꼭 가봐라 하는 거 알려주세요.

 

    • 여러번 올라온 질문이니 검색하심 많이 나올 거에요.
    • 광안대교 추천이요 야경이 볼만합니다
      회먹고 나서 해변을 거닐면서 보면 정말 괜찮죠ㅎㅎ
    • 이런 글 올라올 때마다 댓글 답니다만, 회는 광안리보다는 자갈치 회센타 3층이던가 거기가 괜찮았습니다.(상호를 까먹어서.. 그게 문제군요;)
      듀게의 일반적 성향상 보수동 책방골목을 보물처럼 여기실 분들도 의외로 많지 싶으고... 차이나타운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자갈치 회. 국제시장 비당. 개금동 밀면(해운대구청 뒤쪽도 괜춘함). 가야 쪽에 돼지국밥.... (또 뭐있지)
    • 전 용궁사요. 집이 부산이라 친척들이 자주 놀러왔었는데 거기 갔을 때 가장 좋아하셨어요. (뭐 하긴 워낙 여름에 자주 놀러오셔서 웬만한 곳은 다 가보신 탓도 있었지만요.-_-) 저도 그때 같이 따라갔는데 괜찮았어요.
    • 전 깡통시장에 유부주머니랑 단팥죽 먹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 그리고 해운대 카멜리아에 옵스베이커리를 오전에 가시면 갓나온 따끈한 빵을 만날수 있구요 ㅋ_ㅋ
    • 해운대구청 뒤쪽에 있는 밀면집이 토곡에 있는 밀면전문점의 분점인데 개인적으로 부산에서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밀면집이에요
      암튼 해운대 밤바다와 태종대는 모든사람이 다 좋아하던 코스였습니다;;; 당연한거겠지만..
      차가 있다면 황령산 봉수대에서 내려다보는 부산의 경치도 참 좋은데.....
    • 딱히 별다른 맛이 있는 건 아닌데, 음식관련 경험치를 높이는 데 관심이 있으시다면 길거리 오뎅 가게에서 오뎅국물에 목욕하고 있는 가래떡을 드셔보셔도.
    • 겨울바다를 추천하고 싶지만 지금 부산은 따뜻한 가을날씨네요 ㅋ
    • 아침에 (9시나 10시쯤?) 자갈치 시장 끝에서 끝까지 한번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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