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인데, 아이 엠 넘버 포에 나오는 아역배우랑 트윗을 주고받은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얘기랍니다.

아이 엠 넘버 포에서 샘이라는 역할을 맡은 캘런 맥올리프라는 호주 출신 아역배우가 저스틴 비버의 새 영화에 대해 호의적인 트윗을 남긴 게 top tweet으로 올랐어요.
저는 그 때까지 이 친구가 뭐하는 친구인지도 몰랐고요.

그런데 프로필 사진의 얼굴이 뭔가 낯익더라고요. 그래서 알 만한 애인가 싶어 프로필을 눌러 봤는데 얘가 트롤들이랑 싸우고 있더라 이겁니다.

어후 왜 이렇게 여기저기 트롤들이 많은 건지... 넌 저스틴 비버의 X이나 빨아라는 둥 너보다 내가 팔로워가 많다는 둥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애를 괴롭히는데 애가 당당하게 맞서 싸우는 모습이 꽤나 유쾌하더라고요.ㅋㅋ 아직 팔로워가 많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좋아하는 색깔' 류의 팬들 트윗도 일일히 답신하고.. 그래서 너 참 성격 좋은 것 같네. 행운을 빈다 뭐 이런 트윗을 보내주었더니 고마워요~ 하더라고요.

뭐, 그랬다는 겁니다. 바낭인가요.ㅋㅋ 연기하는 건 한 번도 못 봤지만 전 나중에 이 친구가 크게 됐으면 좋겠어요. 자랑하게.ㅋㅋㅋ

여러분은 기억에남을 만한 유명인(?)과의 트윗 경험 있으신가요?
    • 애가 착하네요. 유명인들한테 멘션 보내보는게 쏠쏠한 재미인 듯. 볼 가능성 거의 없겠지만요.
      • 착하지요. 연기력이 어떤지는 영화를 보신 분께서 평가해주시길... 맞아요. 정말 인기인들은 멘션을 5분에 수십개씩도 받는 모양이에요.
    • 저요! 팬이라고 멘션 보냈는데 금방 답장 왔어요. 신기하고 기분 너무 좋았어요. 누군지는 비밀임다. ㅋㅋ
      • 기분 진짜 좋으셨을 것 같아요! 누구였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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