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업무능력을 본다면

 

직장생활이라는게 조직에서 부서별 업무를 처리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상하조직의 업무지시 수행의 흐름에 있어서 부하직원, 상급직원의
업무에 대한 마인드가 차이가 눈에 보일때가 있습니다.

대체로 부하직원이 있을때나 자신이 업무를 처리할때 어떤식의 업무처리방식을 선호하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업무성격에 따라 다를수있지마는..

턴키 방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보통 외주 수주등을 줄때나 받을때 적용되는 방식인데
말그대로 일이 완료되고 키만 받아서 꼽고 돌리면 바로 완성된것을 사용하거나
이용할수있는 방식입니다. 즉 수주를 받은 업체는 수주에 관한 모든 책임(자재구매부터 모든 것)을 지고 발주자와의 스케줄에 맞춰 납품하면 끝이나는 방식입니다.

부서의 일도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부하직원이 참여하게 됩니다.

이때 A라는 과제에 대해 제반 모든 일을 완성을 목표로 정진하게 되는데

완료때까지 모든 일을 자신이 풀어내는 직원이 있는 반면

하나하나 보고라는 이름하에 상사의 의사를 꼬치꼬치 물어보는 직원이 있습니다.

대체로 어느 직원을 선호들 하시는지....


우선 저의 경우에는 직장생활 오래하다보니 전자의 직원입니다만,

그 궤도까지 올리는데 쉽지가 않지요.

    • 전자죠. 정말 복잡한 상황에 직면해서 상사의 의견을 물어보는 거랑, 책임전가용 의견을 물어보는 거랑은 차이가 나요.
    • 당연히 전자가 좋긴 하지만 말씀대로 그렇게 올리는게 쉽지 않습니다.
      제 경우엔, 아웃풋 보고 한숨 나오는 전자보다는 차라리 후자가 나아요.
    • 전자는 일정한 전제조건이 성립해야 가능한 관계죠. 1) 팀원의 일정 수준 이상 업무능력 그리고 2) 팀장과 팀원의 신뢰.
    • 대부분 전자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가면 자기 맘을 알고 스타일도 잘 맞는 부하직원을 육성해서, 데리고 다니려고 하는 겁니다.
      팀장이나 임원급 정도 되면 인사이동때 그런 직원은 안놓으려고 하거나 자기 이동할때 데려가려고 하지요.
      심지어 영업이나 마케팅쪽은 이직할때도 데려가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지요..
    • 현실적으로 완벽한 전자에 속한 업무능력을 보여주는 스태프는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전자의 방향성을 갖되 적절하게 질문하고 확인하고 보고하는 스태프가 현실적으로 가장 신뢰가 가고 일하기도 좋더군요.
    • 전자의 경우 윗분들 말씀대로 여러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그냥 쌩 신입사원이라고 가정하고 저보고 고르라고 한다면 후자를 고르겠습니다. 전자처럼 피곤한 신입사원은 없어요.
    • 방식이 아니라 역량의 문제같은데요.
      잘해야지 그냥 스스로 하다가 사고나면 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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