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노스씨(미스터 빅)를 만나고

싶습니다. (아아 죄송해요 저는 저질)


오늘 연극리뷰와 함께  이런 사진이 나왔는데,

http://www.nytimes.com/2011/02/06/theater/06team.html?ex=1298610000&en=6922ed18d2c93709&ei=5087&WT.mc_id=TH-D-I-NYT-MOD-MOD-M188b-ROS-0211-HDR&WT.mc_ev=click



왼쪽의 크리스 노스씨 너무 예쁘네요.



마르고 신경질적인 느낌의 스타일이 취향인데 크리스 노스씨는 왜그런지 끌리지 말입니다. 전에 살던 아파트 건물 옆건물 술집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청년이 우리 가게에 지난번에 미스터빅 왔슈.. 이래서 밤시간 거길 지나갈 때마다 오늘은 한번 크리스 노스씨 볼수 있을까 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 로앤오더 이후 크리스 노스 팬이던 친구를 한 명 아는데, 섹스 앤 더 시티를 보는 동안 질색해서 팬심을 버렸다죠.
    • 그런데 로앤오더 로건도 미스터빅이랑 어느 정도 음, 비슷하다고 하긴 그렇지만 맥이 닿는 부분이 있지 않아요? 좀 능글맞은 부분이랄까.

      미스터빅은 크리스노스씨가 안했다면 정말 100만배 더 얄미웠을 거에요.
    • 전 남자를 예쁘다고 하는 게 왜 이렇게 싫은지 모르겠어요! 래빗님께 시비거는 건 아니고요.
    • morcheeba 아 그게 언어사용 습관인데요 저는 예쁘다는 형용사를 사람(남녀노소 불문, 아저씨한테도(!!)요) 동물 물건 가리지 않고 쓰는데다가 본인한테도 직접 그렇게 말하기도 해요. 그런데 이때까지 불만은 못들어봤는데 속으로 싫었던 사람이 있을수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 전 로앤오더를 거의 본 적이 없어서요.
    • 근데 어디가 예쁜지 알 것 같다는

      불곰 같은 덩치에 얼굴은 꽤 귀엽고 섬세한 구석이 있어요 웃을 때 입꼬리도 ㅎㅎ
    • 듀나/ 저도 SVU 위주로 봤는데요, 제 기억으론 로건형사가 조금 예민하고 애정사에 갈등하고 그런 역할이었던 것 같아요.
      세틀러/ 불곰같은 덩치에 입꼬리.. 왜이렇게 착착 달라붙는 표현일까요 앙.
    • 마르지 않았지만 신경질적인 구석은 유효한 얼굴이기도 해요 ㅋㅋ
    • 그렇다면 저를 일관토끼;;라 불러주세요.
    • 조커같은 썩소만은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미소가 특히 부내났어요.
    • 크리스 노스 SVU 아니고 오리지널이랑 criminal intent에 나와요.
      다시 보니 SVU만 보셨다는 얘기인건가 봐요? 위조가 오타나신 듯
    • 빛나는/ 네 제가 주로 스페셜빅팀즈유닛을 봐서 로건형사 에피소드는 많이 못봤다고 쓰려고 했는데 다시 읽어보니까 문장이 이상하네욧 흑. 오타도 고쳤습니다!
      웬디/ 뭔가 쓸쓸한 미소같은 거요? (다른가)
    • 도미니크/ 저도 굿와이프 좀 정붙이고 보려고 했는데 앞 스토리를 몰라서. 이번 주말에 좀 봐야겠어요!

      굶버스님과 운명의 삼각관계 되는 일은 없겠...
    • 로건 형사는 자유분방한 성격이면서 불의는 못참는... 그런 캐릭터였죠. 파트너는 보수적에 카톨릭이었던 거 같고 그래서 파트너와 대화하는 것들도 잔재미였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로앤오더의 최고 캐릭터는 누가 뭐래도 제리 오박이 연기한 브래스코 형사겠죠.

      첫 시즌부터 해서 아마 6시즌인가에 나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부패한 시의원이었던가를 폭행하면서 스태튼 아일랜드로 좌천되죠.

      나중에 스태튼 아일랜드에서의 얘기는 크리스 노스가 직접 감독한 TV 영화가 있었는데 부부싸움이나 뜯어말리는 무료한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바닷가에서 변사체가 발견되는데 관활권 우겨서 사건을 맡게 되는 얘기였습니다.

      암튼 그렇게 고군분투 끝에 나중에 Law & Order CI에서 메인스트림으로 다시 진입하지만 역시나 다시 씁쓸하게 물러나게 되죠.

      그건 그렇고 로앤오더 초기 시즌 에피소드들은 퀄리티도 좋고 무엇보다도 지금은 스타가 된 배우들의 무명시절도 가끔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집단 강간범 중 하나로 나왔던 필립 세이머 호프먼이네요 대사도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미스터빅 너무 좋아요.

      이 분 때문에 그 길고 긴 로앤오더시리즈도 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키가 크고 덩치 좋은 남성은

      언제나 로망이지요.
    • 비홀더/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 좌천 에피소드는 스테이블러 형사 관련해서도 있었죠? 로건 형사 에피소드로 본 건 연인관계의 여성이 살해당하고 방황하는 부분이 거의 전부였어요.
      로앤오더 전반에 대해선 음, 전 수사물은 거의 본 게 없는데 로앤오더는 재미있게 봤어요. 여기선 인간의 어두운 면이 에피소드 후반으로 갈수록 슬슬 드러난달까요? 그래서인지 로앤오더 마라톤으로 몇시간을 보니까 정말 토할 것 같더군요.
      아 관활권>>관할권

      비네트/ 가죽자켓 입은 거 쫌 멋있더라고욧.
    • 오밤중님 죄송해요. 흑
    • 키퍼 서덜랜드 옆에 누구지?해서 이름을 봤더니 제이슨 패트릭이네요.
      줄리아 로버츠가 키퍼를 버리고 제이슨이랑 도망갔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두 남자가 이젠 중년 아저씨가 되어 함께 연극을 하는군요.
    • 다시 오밤중님/ 그럼 굿와이프 지난번 시즌은 재미있었나봐요. 전 이번시즌 1회보고 와 수트간지 좔좔 그런데 내용을 잘 모르겠..이러다 흐지부지 다음 에피소드를 놓쳤거든요.
      복숭아향/ 우와 그런 사연이*_*
    • 저도 헉!! 하고 클릭을............크리스 노스씨 너무 좋아요 미중년의 매력이 덜덜!
    • 넵 덜덜덜! 수츠 입었을 땐 더더욱! 저질 낚시 죄송합니다.
    • Beholder / 필립 세이머 호프먼 -> 중간 이름 seymour는 시모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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