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아렌딜님이 말씀하셔서 기억이 나는데, 아마 그 신이 비너스, 아프로디테의 전신일 겁니다. 저는 이슈타르 신 관련해서 읽으면 그 신 자체가 인류의 원천적인 성적 본능과 밀접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슈타르 여신(이난나일 확률도 있는데 지금 가물가물하네요;)을 믿었던 메소포타미아계 그쪽 바빌로니아였나; 어디 나라에서는 그 신을 기렸나; 어쨌든 그 신과 관련된 행사로 처녀들이 처음 만나는 남자에게 몸값을 팔았다고 했던 것 같아요.
근동 신화에 보면 이슈타르가 인간 남자들과 너무 쉽게 잠자리를 가진다고 길가메쉬에게 모욕을 당하는 장면도 있었지요. 아프로디테를 숭배하는 신전에서 매춘(성매춘..이라고 하던가요?)을 했다고 읽은 기억이 나고. 이집트 하토르 여신(이었는지 가물가물) 축제기간에는 신전에서 (19금) 파티가 열렸다고도 하고.
결론은 다신교에서 여신들은 참 생명력이 넘쳤네요. 성, 사랑, 죽음, 다산을 모두 상징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