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창가의 토토를 추천할까 했는데... ^^; 저도 처음 접한 산문이 그거였는데 꽤 적절했지 싶더라구요. 미야자와 겐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라 문고판으로 몇 권 구입했는데... 이게 어째 진도가 잘 안 나가서 결국 다 못 봤어요. ㅠㅠ 이후로는 거의 만화책만 읽고 있어서 소설이나 수필은 잘 모르고 ㅠㅠ; 약간 만화 영역이긴 하지만 그림+수필에 가깝다는 면에서 [150cm 라이프] 작가 작품들도 쉽고 재미있어요. (손글씨 읽기 연습도 되고... *웃음*) 혹시 만화책도 괜찮으시다면 [허니와 클로버]도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해요. (사실 대사량이 많으니 읽을 분량은 꽤 됩니다 *웃음*)
일본어를 배우시는 단계고 원서를 읽으실 정도가 되신다면 가네시로 카즈키의 소설이 읽기 좋아요. 재일 계열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른 소설가들에 비해서 초심자가 읽기에 단어들이 상당히 편합니다. 특히 GO . 겁없이 무라카미씨들 책 샀다가 장렬히 패배하던 시절에 오오,나도 일본어를 읽을 수 있어.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해 준 책입니다 (...
erichkastner/ 와 타카기 나오코 좋아하시는 분이 또 있었네요. 꽤 오랜동안 자취를 했던지라 [혼자살기 5년째]를 처음 봤을 때 완전 대 공감하면서 보고... 그 뒤에 [150cm 라이프]는 진짜 거의 눈물을;;; 흘리며 봤네요. (네 제 키가.... ㅠㅠㅠㅠ) 다만 재미면에서는 [혼자 여행] 시리즈가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