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머레이 를 처음 만났던 영화 Stripes(국내 불법비디오 제목 아이원츄유)
오늘은 금요일이라 그런지 저의 영화 이야기로 도배를 하는것 같습니다. 양해를 바라며 오늘은 이걸로 마칠까합니다.
DVD로 나온 확장판

80년대 불법비됴로 본 배꼽빠지게 웃었던 영화입니다.
당시 불법비됴 테입테그에 아이원추유 라는 싸인펜 글씨가 기억에 남는군요.
전형적인 미국스타일의 약간 저질스러울때도 있지만 하이레벨적인 착각을 이르키게 하는
코미디언이죠. 코미디언으로서 카리스마도 있다고 할까요? 최근 사랑도 통역되나요 에서도
그의 진면목이 나옵니다.(일본이라는 나라의 하품스런 성향에 보링한 그의 연기)
좌충우돌 하는(한마디로 골때리는)영화로 친구한명과 택시기사하다가 박차고 아이원추 포스터 보고 군입대해버립니다. 훈련소에서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 지금 보니 원제가 스트립퍼이고 보니 애인이 스트리퍼인가 그렇습니다. 나중에는 실수로 동독으로 넘어가서 동독친구들까지 골탕을 먹입니다. 당시 넘어갈때 미군 특수 만능장갑차량을 타고 가서는 동독,쏘련군 기지를 싹쓸이 해버리죠. 한마디로 재미있습니다. 나중에는 본의아니게 영웅이 되어서 금의환양한다는 지극히 킬링타임용 영화지만 재미가 솔솔합니다.
이 영화로 인해 빌머레이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후로는 빌머레이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봅니다.
아마도 잭레몬 이후로 미국 코믹연기를 하는 배우로 두번째로 좋아하는배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제는 많이 늙었더군요.
나이들어도 멋지다는 생각이 드는 배우입니다.
■ 사족 : 한편더 추천! 꼭 보세요. 배꼽이 빠지고 싶다면...
내 친구녀석은 이영화를 보고서
" 내평생에 이렇게 짜증나는 놈은 처음봤다. 나도 죽이고 싶더라....." 라는,
~~
(이 영화의 명대사 한구절 )
베이비스탭~!
불행히도 이영화도 국내 미출시입니다.
코드1로 지르고 싶어도 못지르고 있습니다. 코미디는 의미전달이 관건인데 역시나
영어자막으로는 웃기지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