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번역 모임을 찾고 있어요. (없으면 만들 기세?)
영어자막이 딸려있으면
보면서 대충 몇 단어 건너뛰고
하면서 보곤 하는데
우리말이 아닌지라 살에 와닿지는 않는 것이
감칠 맛이 없어요.
며칠전에 이혼 소동 awful truth을 보았는데
극장에서 너무 웃기게 본 것이
영어자막으로 보니 덤덤.
같이 보는 사람도 뚱해지고...
...해서
외화번역 동아리를 하나 만들어볼까
smi 영어자막 파일 손봐서
유포는 시키지 말고 회원끼리 돌려보면 재밌지 않을까
영어공부도 되고
음, 모임 이름은
"스크루볼"이라고 정하고
따따따따 수다 떠는 영화 하나 골라서, 친구들이 번역해 온 걸로 걸어서 같이 보고,
일요일엔 골목이나 운동장에서 만나서 캐치볼도 하고-스크루볼?-도 던지고, 만담도 하는 그런 모임
잠시 상상해봤습니다.
그런데 가끔 자막 제작된 거 보면 WAF(we are family) 이렇게
그런 외화번역 자막 동아리들이 이미 많이 있는듯.
그런 곳은 어디에 있고, 어떻게 가입하고, 활동하나요?
네, 이것이 질문이에요. (나머지는 바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