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자원봉사자의 '살처분 일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111144001&code=940601

 

 

 

 

 

 

 

 

 

읽다가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숨이 막혀서 도저히 못 읽겠어요.

 

 

 

  

 

 

 

 

 

 

 

 

 

 

 

 

 

    • 저도 좀 읽다가
      병걸린 돼지들 강제로 끌고 나오게 하는 장면부터는 포기했습니다.
    • 아 읽다가 창 껐어요...
    • 매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관계 공무원들도 산 채로...
      막 이런 상상을 하게 됩니다.
      죄는 미워도 사람까지 미워하면 안되는 건데..
    • 인간이 저지른 일, 언젠가는 몇배로 되돌려 받을 겁니다. 그게 그렇게 먼 얘기는 아니겠죠.
      속이 답답해지고 기운이 쫙 빠집니다...
    • 네, 이 모든 재앙이 인간의 '실수'에 의한 것이라니 믿겨지질 않아요.
      이미 되돌려받고 있는 중이지요.
      당장 한강 상류 구제역 매몰지 16군데의 침출수에 따른 환경 오염이 우려된다고 시민단체도 아닌 환경부에서 발표했다네요.;

      한 달도 안 되어 해동될 땅들. 봉인을 풀고 나타날 대 재앙들... 지구 멸망 시나리오같네요.

      식수원쪽에 매몰지를 선정한 배경은 무얼까요?
      신용불량자의 돌려막기를 보고 있는 것 같아 갑갑합니다.
    • 어차피 막지도 못할 거면서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어요.
      저렇게 다 죽이면 뭐해요. 동물들과 축산 농민들에게는 엄청난 댓가를 치르게 하고선,
      정작 병이 퍼지는 건 막지도 못하고.
      방역하는 사람들 이동식 샤워장도 없어서 동네나 읍내 사우나 가서 목욕하게 한다면서요.
    • 저도 이거 읽다가 갑갑해졌어요. 정말 인간은 잔인해요.
    • 진짜 구제역 방역 초기 부터 말이 나왔던 문제인데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도 못막게 될 지 모르겠어요.
    • 이번 정권은 한 마디로 '인간에 대한 배려' '생명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어요.
      하는 일들이 다 주먹구구식에다 뻔뻔하고 자기네 면피용 치례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 좀 무섭네요 시골엔 상수도도 안들어오고 정수시설도 없이 지하수 먹는 사람들 많은데.
    • 이렇게 무능할 수가 없어요
    • 세상에...겁나서 링크도 못열고 있습니다. 정권이 아무리 무능해도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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