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쇼핑몰에서 이런 경우는 처음 당하네요 ㅠㅜ

 

꽈배기 니트 가디건을 하나 샀어요.

이제까지 두꺼운 꽈배기 니트 가디건을 한번도 입어본적이 없어서요.

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남자용은 많이 팔지도 않고, 팔아도 이쁜게 없는데

그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팔길래 구매했습니다.

 

 

 

근데,

 

니트 가디건을 주문했는데 니트후드가디건이 왔어요.

직장에서 입으려고 산건데 후드는 좀 그래서 교환신청을 했어요.

 

 

배송이 왔어요.

또 똑같은 니트후드가디건이 왔어요.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말이 안나왔어요.

그래도 그쪽회사에서 전화가 오고 사과를 하고 물건을 받기 전에 먼저 배송해준다고 해서

한번 더 참기로 했어요.

 

 

 

어제 배송이 왔어요.

또 똑같은 니트후드가디건이 왔어요

이번엔 욕이나왔어요.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게시판에다가 글을 남겼어요.

 

 

  "그 회사에는 장님만 있습니까?"

  "지금 사람 가지고 장난 치시는 겁니까?"

  "정말 일 더럽게 못하네요"

 

 

 

두꺼운외투니트가디건이라 가방에 들어가지도 않고 정말 무거워요

그걸 집에서 보내기는 어려우니까 직장까지 들고와서 또 박스싸고 배송하기를

3번이나 해야되는 개고생을 해야되요 ㅠㅜ

 

 

 

그쪽 회사 전화상담시간이 11시부터라서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

거의 옷을 쇼핑몰에서 사기때문에 꽤 많은 옷을 구입했는데

이런 황당하고 어이없는 경우는 첨 이네요 ㅠㅜ

 

 

 

 

 

 

 

    • 없는거 아닌가요 정말 어이가 없군요.
    • 또 후드 보내는거 아닐까요?
    • 달빛처럼님/환불하려고요. 분명히 후드를 보낼꺼여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선,웃어서 죄송하고요.. (웃어놓고 - _- 죄송)
      어쩌면 쇼핑몰관계자가 "이 손님은 아무리 생각해도 후드가 어울려! 후드!후드!후드으!" 라고
      생각한게 아닐까- 하는 음모론도 떠오르고.
      환불하셔요- 진짜 황당하셨겠네요.
    • 4분요리였나 웹툰이 떠올라요.

      "맘에 드실때까지" 보장한 결혼정보회사에서

      정말 똑같은 여자를 맘에 들 때까지 머리모양만 바꿔서 소개시켜준..
    • 이것은 운명입니다..;;;;
    • 헐. 그 회사는 이미 배송비용으로 마진 다 까먹고 손실 진행중일듯 -_-

      혹시 그럼 다시온 후드가디건 하나랑 아직 반품 안보낸 후드가디건 하나 2벌을 소유중?
      정말 운명이네요;; 커플 후드 가디건ㄱㄱ(싱글이시면 하난 선물하신 후에 다음에 선물드린분 만날때 남은 1벌 입고 나가세요 다들 그렇게 커플이 되는..)
    • 그건 아마도 'ㅋㅋㅋ **님을 놀려야짓~'하여 보냈다기보다는, 모르긴해도 거기서 일하는 어린이가 어느날 후드랑 후드빠진 것이랑 구분을 잘못한 채 많은 물량을 쌓아두는 실수를 했을 확률이 97% 정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일 더럽게 못하는거 맞지요. 지금쯤은 일일이 다시 풀어서 검수하고 있을지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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